묘하게 신경 쓰이는 전단지 (...)

회사 사람이 출근 길에 줏어 온 찌라시입니다 (...)
강남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카지노 광고네요 (.... 응?)

그런데 저 카지노 글자 쪽이 묘하게 신경이 쓰입니다. 그래서 자세히 보았더니.....만.........

우랏쌰!! 오늘도 대어!!

........ 아니 왠 트윈테일의 미소녀가 낚시대를 들고 있댑니까;;
표정도 "반드시 낚겠다!!" 라는 의지를 보이는 표정이군요..........;; orz

남자를 낚겠다는 것이냐, 돈을 낚겠다는 것이냐.....;; (둘 다인가?)


PS.
출근 길에 저 오락실 간판을 보니 거기에도 저 소녀가 붙어있더군요 =_=
아뿔싸!! 길가는 행인들을 낚시해 들어 올리겠다는 거였나!!;;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