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들어오면서 들었던 얘기 중에 한가지는 "군대에는 계절이 2가지 밖에 없다. 여름과 겨울..." 이었습니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 사람 사는 곳이 다 똑같을텐데'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말이죠...

























진짜 계절이 2개 밖에 없어! orz



밤에는 추웠다 낮에는 무지 더웠다... 겨울에는 어쩌라는건지;
... 어쨌거나 어제는 경계근무 서다가 순간 본 온도계에 경악. 34도까지 올라가 있더군요 -_-;
하아. 양평. 저주받은 동네입니다;; 유격훈련을 7월이나 8월에 안받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더워 죽겠습니다. 하아;
그나저나 슬슬 쓸 포스팅도 줄어들고 있고... 그러고보니 뭔가 짤방을 넣고 싶어도 인터넷 방에서 파일 업로드 자체를 막아버려서 뭔가 넣을 수도 없네요. 임시로나마 다른 사이트에서 이미지 가져다가 태그로 붙여넣....;; (죄송합니다 orz)

그러고보니 Nodoka 님께서 보내주셨던 공의 경계 이미지는.... 허허. 시키의 판치라라니.... (...)
옥상 지붕 착지 장면의 그것은.... (먼산)

아아. 보고 싶은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네요 =_=
주말에 인터넷 방에 올라와 잠깐이나마 인터넷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어서 유격훈련이 끝나야 외박도 나가고 휴가도 갈텐데 말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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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25 16:28

    34도ㅠ.ㅠ 더우시겠어요ㅠㅠ;
    유격은 언제 끝나시나요? 더 더워지기 전에 후딱 끝나버리면 좋을텐데;ㅂ;

  2. 2008/05/25 16:40

    34도가 더운거라니
    7월 8월이 되어봐야 지금이 초시원한 시절이었다는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쿠쿠쿠.

  3. 2008/05/25 17:17

    아직 이 살암 온도계가 날아가는 걸 못 보셨쿠나 후후후(...)

  4. 2008/05/25 17:19

    비 많이 올땐 배수로 파고... 가을은 낙엽쓸고 겨울은 재설 작업 하고 ....
    파고 쓸고 치우고...(머엉..)

  5. 2008/05/25 17:33

    벌써 여름 다 되었죠. 서울쪽도 낮에 에어콘 틀어야 될 정도로 꽤 덥습니다.

    • 2008/05/31 16:26

      어라. 벌써 그정도인가요 -_-;
      그나저나 정말 한 낮에는 더워서 죽겠더군요 --;

  6. 2008/05/25 17:43

    아마 여름/겨울밖에 없어지는건 군복색이 한몫 하는거 아닌가 생각됩니다. 열도 잘올라가고 반대로 식을때는 금방 식고(...)

    근데 더운것 보다도 혹한기훈련 나갔을때 야간 경계근무 있는게 더 끔찍하죠.
    처음에 잘때는 그럭저럭인데 한번 일어났다가 다시 자려고 하면 끔찍하게 추운게(...)

    • 2008/05/31 16:26

      .... 우와. 왠지 정답인거 같아서 가슴이 찡합니....;;
      흐음. 그래도 저는 혹한기훈련을 군생활동안 딱 한 번밖에 안받기 때문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먼산)

  7. 2008/05/25 20:59

    거기에 또 하나가 더있습니다.
    군부대가 있는 곳은 저주의 땅이라서 다른 곳보다 눈과 비가 많이 옵니다.
    비오면 산사태 우려가 있는 지역에 비닐깔고
    눈오면 제설하고 .. 이렇죠 -_-;

    • 2008/05/31 16:27

      ....... 땅에 원념이 서려있는 거 맞는 듯 --;
      눈오면 제설한다는 거에 생각 났는데 신교대때 폭설 내려서 눈 치우러 가자고 훈련병들 전부 끌고 내려가서 제설한 다음날 전 바로 입실해서 드러누웠던 일이 생각 납니다;;

  8. 2008/05/25 21:36

    그런데 매번 MSN에 휴대폰 접속되어있는 것은 어떻게 된것임??

    • 2008/05/29 16:35

      휴대폰이 등록된 MSN유저는 ( 오프라인 ) = ( 휴대폰 ) 으로 치부되는거 같아요.
      전 휴대폰 MSN 쓰지도 않는데(...그 이전에 휴대폰 자체가 사용 불가능한 모델이지만) 전에 프로필에 번호 등록했더니 오프라인으로 표시하면 휴대폰으로 표시되던(...)

    • 2008/05/31 16:28

      아. 그거 핸드폰 등록시켜놨더니 계속 뜨나보네 -_-
      해지 안시켜뒀더니 그게 계속 뜨나봐;

  9. 2008/05/26 01:43

    이곳 강원도 고성도..

    여름과 겨울뿐이랍니다..우엉..
    특히 눈오면..!@#*$%!@#(!!!

    • 2008/05/31 16:28

      가..강원도!! orz
      전 그래도 경기도라 낫...긴 하지만 강원도랑 거의 차이가 없잖아! orz

  10. 2008/05/26 05:29

    ...군대 다녀오신 다른 분들의 겁주기에 저도 동참하고 싶지만 저는 너무 착해서(^^) 안 할래요.

    • 2008/05/31 16:29

      어머 감사합........ 으아아아앙!
      그나저나 이런저런 말들이 진짜 현실로 다가오고 있으니 이거 참 웃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

  11. Mocoon-夢양 지지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08/05/26 11:41

    뭐지... 토, 일요일 양평 콘도에서 놀다 왔는데...?

  12. 2008/05/26 18:45

    엉엉 ㅠㅠ

  13. 2008/05/27 10:42

    부대앞 위병소를 기점으로 그 안에 들어와있으면 덥고, 배고프고, 졸립지만, 나가면 선선하고 활기넘치고 배불러지지...

    • 2008/05/31 16:30

      나... 첫 외박 때 느껴봤어 -_-;
      부대 안은 분명 추웠는데 시내로 나가니까 따뜻하더라...(...)

  14. 2008/05/27 11:16

    마냥 안습 크리 'ㅅ'...

  15. 2008/05/27 21:38

    지..지못미 ㅠㅠ

  16. 2008/05/28 01:42

    그래도 일단은 제가 근무한곳보단 양호하네요 -_-;

    여름에 더워서 일과를 못하고 연속 일주일을 쉰적있죠. 양구는.

    겨울엔 온도계를 매년 갈아끼웁니다. 왜? 얼어서 깨지거든요

    양구는 악마의 땅입니다

  17. 2008/05/30 17:17

    담벼락과 철조망 하나 건너의 차이는 무서운 법입니다...

  18. 2008/06/01 01:32

    여름-겨울 여름-겨울....
    ;ㅁ;

  19. 2008/06/01 16:04

    아니...이게 갑자기 무슨 일이랍니까;;;;;;;;;;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군대에 가셨던 거였습니까?; 이제야 봤네요. 별로 많은 대화를 나누어보진 못했지만-기억하실런지도 잘 모르겠지만-편지 보내도 되겠습니까?

  20. 2008/06/02 20:55

    참고로 너무 더우면 아무것도 안하고 놀아서 좋음...

  21. 2008/06/05 14:00

    유격은 언제인게야 ?? 글고 휴가는 언제인게야 ??

    • 2008/06/08 16:24

      유격은 끝났다는 ㅠㅠ
      휴가는 7월 초에 나갈 생각인데 아직 날짜 확정 안됐다는 히히

  22. 2008/07/07 12:59

    휴가나오는 아침에 죠낸 덥더니
    위병소 벗어나니 거짓말처럼 시원해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