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0. 12. 15:29
집에 부탁해서 늑대와 향신료 1~5권까지를 소포로 전달받았습니다.
집에서는 3권까지인가 보고 나서 4,5권을 휴가 나갔을 때 봤는 데 여기에 있다보니까 다시 보고싶어지더군요. 그래서 받아서 쭉쭉 읽고나니 6권이 미친듯이 보고싶어져서 결국 인터넷으로 6권 주문해 읽어버렸습니다.

... 결론은 "이건 염장물이야!!" 라는... orz
뭐, 6권 마지막에는 이미 '미래에는 우리들의 아이를 만들자!' 같은 느낌이었지만 5권에서 어찌될까 싶었던 이야기를 또 다시 움직일 수 있도록 풀어줘서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 오늘 확인해보니 7권도 나왔길래 인터넷으로 주문해 둔 상태입니다.

하아. 시간을 짬내서 책을 읽다보니 이런저런 망상만 늘어나는 듯 합니다. orz
빨리 휴가 나가고 싶어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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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