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글루 2003-10-14 일기

개인적으로는 '트래저 헌터' 라는 것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어렸을 적에 PC게임으로 처음 접했었던 (영화보다 게임을 먼저 접했었습니다;;) 인디아나존스 때문인데 그 당시 '보물찾기!' 라는 그 하나가 저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았었습니다.

뭐, 개인적으로는 이 소설을 좋아합니다. 설명 자체가 장황해서 좀 머리 아픈 것만 제외하면 말이죠(...-_-;) 그나저나 이번 3권의 표지는 '아버지는 회춘하고 딸은 요염해지고' 라는 말이 떠오르는군요. 아하하 아하하하~ -_-;

내용 자체는 스포일러가 되니 이 곳에서는 언급하지 않습니다. 정 궁금하시면 사서보세요 -_-


그나저나 이번 3권의 두께는 정말 애니동에서 표현명령어로 사용하는 'NT Novel로 죽도록 때립니다' 라는 말과 딱 맞아 떨어지는 듯...;; (이 두께로 맞으면 정말 아프겠습... =_=) 앞으로는 '대디페이스 3권의 무게를 이용해 NT Novel로 죽도록 때립니다' 가 나오겠군요. 쿨럭;

작가후기에 써져있는 것 처럼 다음 권은 분권! 하지만 두께는 이정도? .... 상상이 안갑니다;; 대체~ --;;

그나저나 결국 자신을 더티페이스로 인정해 버린건가...? (중얼)




* 이글루 답글
Commented by 비안졸다크 at 2003-10-14 17:42 x
425 페이지던가.. 좀 두껍죠 --;

Commented by 리츠코 at 2003-10-14 21:26 x
인정 안하면 어쩌겠어요. -_-;;; 그냥 대놓고 일하는(?)게 편할지도.

Commented by 진마 at 2003-10-14 23:08 x
덧붙이면 원판은 453+α 페이지로군요...
(플러스 알파는 페이지넘버 없는 여백 및 커버 등-_-)

Commented by 샤갈 at 2003-10-15 13:19 x
살 돈이 없으므로 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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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