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토요일에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오랫만에 어린이 대공원으로 봄 나들이를 나가봤습니다.

누나에게 메신져에서 지나가는 말로 '어린이 대공원이나 갈까?' 라고 했었는데 잊지않고 토요일날 도시락까지 싸놨더군요;; 겸사겸사 부모님 모시고 매형, 누나와 함께 어린이 대공원으로 봄 나들이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집이 어린이 대공원 근처라서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갈 수 있었는데 그게 또 마음대로 되지 않더군요;; (고등학교 때 가봤으니 이게 몇 년만인가...;)

아무튼 오랫만의 나들이라 돌아다니며 이런 저런 사진 찍어봤습니다 ^^;


0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313233343536373839


정말 오랫만에 봄 나들이를 나가보니 꽤 좋더군요.
주말에 여유를 갖고 근처 놀이동산에 다녀오시는 것도 꽤 괜찮을 것 같습니다. 지금이 딱 시기네요 ^^;

Posted by Di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