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야기/팡야'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06.11.01 아린 웨딩드레스를 얻었습니다. 16
  2. 2006.10.19 최근 팡야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24
  3. 2004.07.20 팡야 : 판치라 대작전 (...응?) 23
  4. 2004.07.17 티키 납치 성공!! 11
  5. 2004.03.21 팡야 -교복 구입!! 7
  6. 2004.03.16 팡야 - 드디어 캐디 구입!! 3
  7. 2004.03.07 팡야 - Online Golf Game 9
2006. 11. 1. 14:23
게임이야기/팡야

아린 웨딩드레스를 얻었습니다.


최근에는 지인들과 함께 마비노기 보다는 팡야 쪽에 시간을 더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마비에 캐릭터는 나이만 먹어가고 환생할 돈으로 팡야 쪽을 냅다 질러대고 있네요. 아이고..... orz

그나저나, 웨딩드레스가 정말 갖고싶어서 반드시 얻어보이겠다!! 라고 생각하고 냅다 쿠키를 지른다음 스크레치를 긁어댔습니다. 10장 정도를 긁어 내려가고 별 소득 없이 마지막 1장이 남은 상황.

'이번에 제발 나와라아아아!' 하면서 바바박! 긁으니 상자가 턱!
그리고 얻은 아린 웨딩드레스입니다.

아린 웨딩 드레스. 가슴이 안맞아 쿠는 입지 못합니다 (...)





... 쿠 웨딩으으으은!!!



하아... 이거 다시 쿠키를 질러 긁어봐야 하려나... orz
누구 쿠 웨딩과 교환해 주실 분 없으려나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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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2006. 10. 19. 22:10
게임이야기/팡야

최근 팡야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요새 마비노기도 살짝 질리기도 했고해서 뭐 할 게임 없나... 하고 찾던 중 NoThing님이 팡야를 시작하셨다길래 저도 오랫만에 깔아서 해보니 꽤 재밌더군요. 그래서 최근 다시 팡야에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_-;

01

돈으로 바르면 순식간에 갑부(...)가 될 수 있는 다른 게임들과는 달리 팡야는 기본 캐릭으로도 어느정도 장비를 갖추면 캐릭 변경 없이도 충분히 다른 사람을 제압할 수 있더군요. 그런 의미에서 최근 같이 하고 있는 JH님과 리츠코님은 무서울 정도로 실력이 성장하고 계십니다;; (.....아니면 설마 JH님은 원래부터 게임에 천재... orz)

그나저나, 10쿠키 결제 할 때마다 스크레치 카드를 1장씩 주던데 거기에서 무언가 레어아이템들이 나오는 듯 하더군요. 이번에는 웨딩 드레스를 레어아이템으로 주나 보던데, 순간적으로 공지창에 뜨던 이미지가...

01


......... 어험. 어쨌거나 당분간은 팡야 모에 모드!
역시 간단간단히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은 캐쥬얼 게임이 제격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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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2004. 7. 20. 00:54
게임이야기/팡야

팡야 : 판치라 대작전 (...응?)

※ 이번 일기는 15세 이상으로 규제합니다..... 만 어짜피 읽을 사람은 다 읽겠죠 (쿨럭)


예전 팡야와 관련 된 일기를 올린 적이 있는데 J모님께서 아래와 같은 그림을 보여주셔서 그 충격이 뇌리에 단단히(.....) 박힌 일이 있었습니다.

저 선명한(.....) 색상


사실, 저 이미지를 보면서 '개발자가 장난쳤거나 누군가 클라이언트를 조작해서 저렇게 찍었나보다' 라고 생각하고 안보이는 부분까지(...) 신경을 쓴 엔트리브 소프트에 갈채를 보냈었습니다 [....]

... 어쨌건간에 오늘 팡야를 하다가 캐릭터 샵에 들어가 정말 우연치 않게(...) 저게 실제로 가능하다는 것을 알아내 버렸습니다 --;;

그래서 여러 각도와 포즈로 시도!!


아니 뭐 저도 우연히 알아낸 거니 어쩌구 저쩌구~ 하지 말아주세요~
..... 악용하는 사람을 막기위해 방법은 비밀입니다♡
(... 어짜피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겠구만)


PS.
스샷을 본 *잎님 왈

"난 뭔가 대단한 건가 했네. 이미 알고있는 거구만"

....... 역시 깍데기를삑삑삑의 타잎님!! T_Tb
다메의 칭호를 드려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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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2004. 7. 17. 02:11
게임이야기/팡야

티키 납치 성공!!

최근에도 간간히 애니동 분들과 팡야를 즐기고 있습니다.
어느샌가 부분 유료화가 되어버려서 '쿠키'라는 것을 통해 아이템과 캐디를 구입할 수 있도록 바뀌었더군요. (물론 이 쿠키라는 것이 일종의 사이버 머니입니다만...)

어쨌거나 정운님께서 무려 돈을 내시고(...) 캐디를 바꾸신 것을 보고 불타올라 버려서 최근 엄청난 열렙을 통해 저도 드디어 티키 납치 성공!! (.............. -_-;)

"부...분발하겠습니다!!"
티키 납치 성공♡


티키의 몸 값(?)은 생각보다 비쌉니다.
한번 구입하면 피핀처럼 월급이 나가지는 않지만 약 6천원 정도의 돈이 들어갑니다 -_-;
일단은 귀여우니 돈이 아깝지는 않습니다만...;; (참고로 렙제가 있어서 주니어E 이상만 구입이 가능합니다)

옆에서 빗자루를 타고 둥둥 떠있군요.
전 귀여운데 겜플님은 자꾸 흉하다고 하시는..... 쳇



아직 모션은 다 보지 못했지만 (일단 카메라 앵글이 그리 자유롭지가 못하니...;)

만세를 불러준다거나

빗자루에서 떨어지는 모습도 보여줍니다


다른 사람이 할 때에는 떨어져서 머리를 긁적인다거나 허둥대는 모습도 보여주던데 제가 할 때에는 아직 그런 모습은 보여주질 않더군요 -_-;

그런데 동영상과는 달리



왜 공을 쫒아서 안날아 가는거냐!!



....라고 생각했는데 친밀도가 올라가야 쫒아간다네요;;
이거... 라그의 펫 개념? -______-;


서먹서먹하다 → 먹이를 준다 (레벨을 올린다) →
친근해진다 → 공을 쫒아간다 → 재롱도 부린다


결국.... 캐디 = 펫빨리 친근해져야 겠군요. 핫핫핫

................. 어쨌거나 이번에 유료화 되면서 재미난 게 생겼는데 바로 아즈텍들!
아즈텍은 골프공인데 폭탄, 블루스타, 러브러브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겜플님이 폭탄 아즈텍을 사용하시길래 저도 한번 '러브러브'를 구입해서 써봤는데

<b>러</b>

<b>브</b>

<b>러</b>

<b>브</b>


하게 현란한 하트를 초당 40개는 되는 듯이 뿌리면서 날아가는군요 -_-;;;
겜플님이 게임 내내 경악할 만 하던...... 쿨럭;;

앞으로 겜플님과 게임할 때에는 항상 러브러브 아즈텍을 사용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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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2004. 3. 21. 01:51
게임이야기/팡야

팡야 -교복 구입!!

여전히 팡야에 불타오르고 있는 요즘입니다 ^^;

초기화가 몇 일 남지 않았지만 퇴근 후 꾸준히 불타오른 덕분에 돈이 모여 교복을 구입했습니다. 캐릭터가 똑같이 생긴 릿* 님과 구분이 될 수 있어 좋군요 -_-;


똑같이 생겨도 제가 더 큐트해요. 오호호♡


역시 세상은 교복과 미소녀가 구원한다 옷이 바뀌니 좋습니다.
그리고 교복을 구입한 이후...



이런 일이 일어난다던지...


심지어는 이런 일도 일어납니다.
이야아. 뭘 해도 귀엽다니까요~



... 어쨌든 간에 팡야가 베타라서 그런지 몰라도 버그가 아직까지도 상당히 많더군요.
슈퍼팡야를 쳤을 때 보너스 팡이 들어오지 않는다던지 공이 날아갈 때 카메라가 같이 따라가지 못한다던지 하는 버그가 있었습니다. 특히 공이 날아갈 때 카메라가 공을 쫒아가지 못하는 건 상당히 답답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_-;

하지만 그 대신





이렇게 뒤에서 쳐다보는게 가능하더군요 -_-;

...................... 설마


자기 캐릭을 뒤에서 감상하라는 의도인건가!!



(...먼산...;;)


PS.
그래픽 버그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도 조만간 올리겠습니다.
그건 또 다른 이야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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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2004. 3. 16. 00:48
게임이야기/팡야

팡야 - 드디어 캐디 구입!!

여전히 애니동에 불고있는 팡야의 열풍은 그칠 줄 모르고 있습니다 -_-;
어쨌던간에 드디어 봉다리군에서 피핀으로 캐디를 업그레이드 완료!!





이 귀여운 아이가 바로 피핀입니다.
튜토리얼 때 함께 도와주던 도우미 아가씨죠. 일단 클로즈 베타테스트 중이라서인지 몰라도 여러 캐디 중에서 유일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분명 다른 캐디들 나오면 뻔합니다.
여자 캐디들만 팔릴 게 분명해요. 훗 (-_-;)

피핀의 몸값 캐디 고용 비용은 5700 팡 입니다. 초반에는 모으기 힘들었는데 30인 기능이 추가되면서 부터 팡 모으기가 엄청난 탄력을 받기 시작하더니 결국 오늘 구입하게 되는군요 -_-;



피핀은 항상 따라다니면서 이렇게 샷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공이 떨어진 낙하지점에 짠~ 하고 마법사처럼 나타나
예쁜 포즈를 취해주기도 합니다♡


퍼팅시에는 이렇게 옆에서 박수를 쳐주며 응원도!!


대~한민국~! 이라고 외쳐주기도 합니다 =_=;;


봉다리군에서는 볼 수 없었던 기능!! 바로 조언기능 입니다.
바람이 많이 분다던지 닿지 않는 거리라던지 등의 여러가지 조언을
옆에서 해주기도 합니다. 다만, 전부 쓸모 없는 조언이라서 낭패...;;


러프에 빠지게 되면 실망하는 포즈를 취하기도 합니다만........


....크.....크아아아악!!
그... 그래!! 이 오빠가 잘못했어어어어 피피이이이이인!!! T___T
(다리를 부여잡고 운다)

.
.
.
하지만...




..................
뭐, 어쨌든간에 캐디도 구입했고 이제 슬슬 복장도 구입해 봐야 하겠지만 초기화가 얼마 안남았군요 =_=;;

일단 캐디 구입이라는 소원을 성취해봤으니 다음에는 교복치마에 도전해봐야... 쿨럭...;;

여담입니다만 *굴님이 캐디가 안아주지 않는다고 투덜거리시던데...






... 어라. 그러고보니 일러스트에서는 머리를 안묶었었는데 지금보니 머리를 묶었잖아?! 머리 풀은 피핀이 더 귀엽단 말야!! 묶은 머리를 풀어줘어어어!! (.... 어쩌면 캐디와 친해지세요~ 라고 하던데 친해지면 머리끈도 샤방~ 하면서 풀고 점점 더 예뻐진다던지? -_-;)

.... 뭐랄까 앞으로 추가 될 친밀도 시스템이 기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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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2004. 3. 7. 18:30
게임이야기/팡야

팡야 - Online Golf Game



최근 애니동에서 골프 붐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_-;

바로 팡야 라는 게임 때문인데 손노리가 넷마블과 깨지고 반으로 갈라지면서 태어난 엔트리브 소프트에서 제작한 게임입니다. 은근히 재미있는데다가 캐릭터도 귀여워서 꽤 괜찮더군요.

현재 클로즈베타 라고는 하지만 아침 10시 ~ 밤 10시 까지라는 제한사항만 있을 뿐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든지 즐길 수 있습니다.

... 게임에 대한 재능이 약한 저로써는 항상 개굴님, 쌩훈님, 타잎님의 밥이 될 수 밖에 없다는.... 쿨럭 -________-;;



이것이 바로 팡야.
넓은 필드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우람한 타잎님의 모습.
팡야는 라*처럼 남자는 남자캐릭, 여자는 여자캐릭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초 큐트한 디노냥♡
아직 클로즈 베타때문인지 몰라도 머리모양과 옷 색깔이
3가지씩 밖에 선택되지 않습니다. (타잎님와 쌩훈님은 쌍둥이가 된;)
공식 일러스트 캐릭터의 모습으로 따지면 1가지에서 색깔변화만
시키는게 맞을 지도 모르겠네요.

이 게임의 특징 중 또 하나는 바로 팡야!
게임에서 샷을 할 때 파워와 중심을 맞추게 되는데
이때 중심을 정확하게 중앙으로 맞추게 되면 '팡야!' 라는
효과음과 함께 화면 처럼 멋진 임펙트가 보여집니다.


.....하지만



팡야가 떠도 전 이렇게 당하기만 합니다. 으흑 T_T
(괴롭힘만 당하는 디노냥... 아아. 가여워라)

카메라 이동도 자유로워서 퍼팅을 하기 전 필드를 충분히
쳐다본 후 샷을 할 수 있습니다.

1등에게 주어지는 영광!
한 홀이 시작 될 때 오프닝처럼 사뿐사뿐 뛰어와서 포즈를 잡습니다.
언제나 오프닝을 장식하는 가증의 개굴님~ --+

게임에서 완전 졌다고 생각해 아무 생각없이 친 공이 이글이
되어버렸다는...;; 포즈가 귀여워요~ ( >.<)b

... 어쨌거나 그렇게 져버렸습니다;;
왠지 화면이 여자 2명을 울린 삐리리- 남자 같은 느낌이 -_-;;



그림이 귀여워 관심이 갔었지만 해보진 않았었는데 한번 해보니 상당히 재미있는 게임이더군요 ^^;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 나갈 것인지 주목됩니다.
(... 그러고보니 우리 회사의 라이벌 한*소프트 게임 이로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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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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