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5. 30. 15:08
마비노기를 즐긴 지도 꽤나 오래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역시 Army Online 을 시작해버리고 나니 마비노기를 할 수 있을리가 없... -_-; 이젠 업데이트가 하도 많이 되서 뭐가 뭔지도 잘 모르겠고... 그래도 안에 있으면서 업데이트 소식도 계속 보고 있기도 하고 휴가 나가서도 접속해서 G9도 깨고(...) 했습니다만. 얼마 전 휴가 나갔을 때 관청일지 캐시템을 팔았다는데 거기서 나온 레어아이템이 아쉬워지더군요. -_-;;
그 트윈테일 리본 (이름이 뭔지도 모른다;;;)이 탐이났는데. 어흑.
어쨌든간에 요새는 또 낡은 유적 지도를 팔기 시작하더군요. 캐시템에 맛들였냐 데빌캣!!!!
... 하긴 정액제보다 캐시템이 상당히 돈이 된다는 건 저도 해봐서 알고는 있습니다만 -_-;;;
아무튼 싸지방에서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캐시템에 대한 정보를 이리저리 뒤지다보니.... 응?
어라?
... 난 졌다 orz
결국 데빌캣의 상술에 넘어가버려 지르게 된 낡은 유적 지도 -_-;;;
까볼 수는 없을테니 "나중에 휴가 나가서 까봐야지!" 라고 생각하며 구입해버렸습니다. 하아.
제대로 들어가있는지도 확인 해볼 길은 없고. 아이고 ;ㅁ;
뭐, 그래도 돈 주고 산건 아닌 OK캐시백이니까요. 호호호.
PS.
6월 20일에 까봐야지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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