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전시회/사진'에 해당되는 글 24건

  1. 2004.04.08 고속철도 KTX 개통기념 사진전 15
  2. 2004.03.02 제2회 라그나로크 패스티벌 방문기
  3. 2004.03.02 KAMEX2003 에 다녀오다
  4. 2004.03.02 SITOY 2003
지난 주 토요일날 쌩훈님이 무려 을 사주신다 해서 용산으로 룰루랄라~ 뛰쳐나갔었습니다. (...)

용산역에서 고속철도 개통기념 사진전이 열리고 있길래 시간도 남고해서 스윽 구경했습니다. 멋진 열차사진이 가득하던데, 용산에 들리실 일이 있거나 지나가실 일이 있다면 한번 역도 구경할 겸 들려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싶습니다 ^^;

용산역 신역사는 공항분위기. 깨끗하기도 하고 사람도 많았습니다.



출구의 양 옆으로 사진들을 배치해 구경할 수 있게 해놨는데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관심을 가지더군요.



이런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차량기지에 있는 KTX라는데
가오가이가 같은 변신로봇을 보는 듯 했습니다 -_-;




... 설마 마하특급 델타트레인?
(by 손오~공~ [멜로디 주의])



전광판에 KTX라고 표시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고속철도가 개통되었다는 게 실감이 나긴 하네요.




어쨌거나 우리나라도 고속철도를 보유한 국가가 되었다는데 의미를 갖고 자랑스러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열차 설계가 잘못되서 승객이 불편해 하고, 일부 구간이 미개통이라던지 하는 문제점도 많습니다만 차츰 나아지겠죠 -_-; (워낙 성질들도 급하셔서 빨리빨리 개통해버리려는 바람에 생긴 일인 것 같으니...;;)





PS.
그러고보니 KTX... 왠지 모 이동통신사의 이름과 비슷하지 않습니까 -_-;
Have a good time~ KT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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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 이글루 2003-12-29 일기

지난 주 토요일에 열렸던 제 2회 라그나로크 패스티벌. 일명 라그패스에 다녀왔습니다.

가기 전까지도 갈까말까... 엄청 망설였었는데 일단 갔다와보니 '나쁘진 않았다'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회사때문에 좀 늦게 갔기도 했고 오래 있을 수도 없어서 잠깐 둘러보고 말았습니다;; (퀘스트도 못해봤습니다. 으흑!) 엄청난 인파와 열기에 땀은 주륵주륵... 어쨌든간에 잠깐이나마 그 현장 속으로 Go~ -_-;



입구에 설치되어있던 멀티비전입니다.
여기로 무대에서 하고 있던 행사를 바깥에서도 볼 수 있었습니다.

위에 걸려있던 라그패스 현수막.
... 왜 하필 바드인거야? -_-;

1층에 쫘악~ 걸려있던 캐릭터 현수막들.
아앙~ 프리스트니이이임~~~ (털썩)

귀여운 여기사! 그 뒤로 헌터도 보이는군요.
(... 그러고보니 저건 다 여자네? -_-;)

라그패스는 무료 입장이었습니다. 들어갈때 쇼핑백을 나눠주더군요.
(... 잔뜩 사들고 가라는...? -_-;;)
입구는 네온조명에 대형 포스터들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입구 한쪽 편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벤트 당첨자들에게 경품을 나눠주고 있었습니다.
(...전 당첨 안됐습... 컥)

입구 현수막

입구 한쪽 편에서는 라그 코스를 한 사람들이 사진 촬영 중이었습니다.
살짝 끼어들어 저도 한컷 --;

라그온 쇼핑몰. ROSHOP 임시출장점?!
라그관련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 정말 정체를 알 수 없었던 것 -_-;
라그나로크 고데기 (............)
..... 뭐.....뭐야 이건?! -_______-;;

노비스 종이공작. 상당히 멋졌습니다.
하지만 가격은 좌절스럽더군요 -_-; (...뭐가 이렇게 비싸!)

너무도 유명한 쿠션들

ROSHOP 옆으로는 일본 라그패스 부스가 와서 판매전을 하고있었습니다.
천으로 만든 가방이 정말 괜찮았는데 종류가 2가지만 남았더군요.
뒤에는 4종류 정도였는데... 다 팔린건지는 못물어봤습니다. -_-;

동인부스들. 코믹월드랑 별반 다를 건 없었습니다만 역시 라그가 주제다보니 라그 관련 팬시들이 가득했습니다;;

메인무대에서 빛이 번쩍!! ... 함정을 밟으셨군요 (틀려!)

처음에는 "행사장에 왠 농구대?" 라고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 행사 퀘스트더군요. 능력치는 어질(AGI) .... 정말 정신이 멍해졌습니다;

라그 퀘스트장. 열심히 퀘스트로 돈을 벌고 있는 사람들 (...)

한쪽 편에서는 프리스트 아가씨와 카프라 아가씨가 음료수를 나눠주고 있었습니다. (...라지만 젤리였습.... 욱;)

이쪽은 초보자 수련장. 어질과 바이탈을 올립시다! (어이)

소희아씨이이이이!!! (절규)
... 그러고보니 금방울을 달았군요. 설마...펫?! (두둥)

이쪽은 라그나게이트 부스. 메인부스 옆으로 크게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엄청난 인파들이 몰려있었다는 --; (근처에 다가갔다가 강매를 당한... 잊지않겠소 --+)

뒤에는 귀여운 그림으로 간판을 내걸었더군요 ^^;

이쪽은 이벤트 '오래된 파산상자'(...)
많은 사람들이 눈물과 좌절을 맛보며 울며 달려나간 현장입...(-_-;)

... 저 파티에 걸리면 바포라도 살아남긴 힘들것 같습... -_-;

"님. 마니파티점" (.....)
"즐"

이분은 슈퍼노비스? -_-;
엄청난 시선을 한몸에 받은 굉장한 분이었다는 -_-
...뭡니까 저 팬티는...

엘리스! 엘리스으으으으으으!!! (이미 녹아내렸다)
정말 멋졌던 코스팀이었습니다 T_Tb



2시간 정도 행사장에서 돌아다녔습니다만 사진을 많이 못찍은게 아쉬웠습니다; (흔들리기도 많이 흔들려서 버린 사진도 제법...)

아쉬웠던건 사람도 많았고 이벤트 진행 (참여는 안했지만) 이 더디게 돌아가서 줄로 시작해 줄로 끝난 행사가 되어버렸달까요;; (어느 행사나 마찬가지겠지만 -_-;)

2003년 마지막 게임행사로서 멋지게 휘날레를 장식한 라그패스에 박수를 보냅니다 ^^




* 이글루 답글
Commented by NSPD at 2003-12-29 19:06 x
페스티발이면 축제. 축제라면 역시 가수(바드)가 노래를 해야해서 아닐까요. 그나저나 정말 대단한 인기인가 보군요. 라그온. -_-; (이명진씨 좋겠어~)

Commented by crmami at 2003-12-30 13:57 x
줄넘기 부스의 흰색 남방 뒷모습.. 저네요..ㅡㅠㅡ

Commented by Dino at 2003-12-30 16:02 x
/뻘뻘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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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 이글루 2003-11-25 일기

지난 주 토요일 초대권이 생겨서 게임대전 KAMEX2003 에 다녀왔습니다.

금요일날 미리 다녀왔던 사람들은 '정말 볼거 없다' , '재미없다' , '시간 아깝다. 차라리 가지말아라' 라는 말들을 했었는데 직접 가보기 전까지는 판단을 내릴 수도 없고 그동안 계속 갔었던 행사라서 안가기도 뭐하고 하길래 다녀왔습니다.

행사에 대해서는... 글쎄요? '사람은 많고 볼건 없고 나눠주는 건 많았다(?)' 랄까요. 겉은 화려했지만 실속은 없는... 그런 행사가 됐다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부스 자체는 아예 2층짜리 성을 쌓아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거나 이효리라던지 임은경 등의 대규모 스타들의 싸인회가 열리는 등 화려하게 열렸지만 실제로 가서 행사를 즐기고 게임에 대해서 느낄 수 있는 그런 것은 상당히 적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 행사장으로~ GO~!


행사장에 가서 받은 입장용 목걸이입니다.
처음에는 걸고다니다가 나중에는 주머니에 넣고다녔습니다 -ㅠ-

마이크로 소프트 부스입니다.
XBOX LIVE가 주를 이루고 있더군요. XBOX홍보 차를 이용해서
부스를 꾸며놓았습니다. 하지만 사람도 많았고 적은 공간때문에
구경하기가 불편하더군요.

라그나로크 온라인으로 유명한 GRAVITY 의 부스입니다.
프론테라 성처럼 꾸며놓은 것 같은데... 아기자기한게 나쁘진
않았습니다;; 안에서는 라그온 관련 상품과 행사, 동인판매전
같은게 열리고 있었습니다 ^^;

중간에 줄을 서서 라그온 가방을 받았는데 트윅스와 음료수 한캔을
껴주더군요. 하지만 도우미의 좌절스러운 한마디.

"여자 분들께는 특별히 제작한 토끼머리띠를 드리고 있습니다"

.... 남자는? 남자는?! 남자느으으은!!!
.... 쳇~ T^T

이것이 바로 ROSHOP!!
라그나로크 캐릭터 상품들을 잔뜩 팔고 있더군요.
포링인형들과 피규어, 책자, 카드 등 다양한 상품들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만 거의 대부분 손오공 제품입니다 -ㅠ-;

부스 안의 도우미 아가씨♡ 멋져요~ 복사 아가씨~
"님아 힐점" [...]

피망의 씰 온라인 부스 앞입니다. 마침 임은경씨의 싸인회가
열리고 있었습니다...만 보이십니까 저 엄청난 줄이 -_-;
싸인받고 싶었지만 결국 받지 못했습니다 T_T
(그래도 임은경씨는 이쁘더군요. 아하핫♡)

아크로드 부스입니다. 엄청난 크기!!
앞에 대형 석상이 세워져 있고 입구가 계단으로 올라가도록
되어있더군요. 2층짜리 성을 하나 세워서 그 성을 아크로드로
꾸며놓았습니다. 성 크기 하나로 엄청나게 압도하고 있더군요.

안에서는 무료로 음료수를 나눠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앞에서
서성이는 이상한 마법사(...)와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기면 야광
얌채공을 선물로 받기도 했지요. (...라지만 몇번을 도전해도 전부
졌습... 난 가위바위보 바보인가!)

아크로드 부스 앞에 있던 도우미들.
석상이 움직이는 것 처럼 느릿느릿하게 움직이며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었습니다. (힘들겠더군요;)

휘익~ 휘익~~
아크로드 부스 안의 도우미 아가씨들~
검이 무거웠는지 질질 끌고 다니시더군요 -_-;

PS2 부스인 EYETOY 입니다.
온몸을 사용하는 게임을 선보이고 있었는데 앞에 센서가
달려있어서 몸을 움직여 게임을 하는 등 특이한 점이 많았
습니다. ^^;

짜잔~ 최근 각광을 받고있는 보드게임! 페이퍼이야기
할리갈리, 젠가, 카르카손 등의 게임을 한글화 해서
선보이고 있었습니다. (페이퍼이야기 초창기에 관련분이
만작보 시삽님이셨던 것 같은데... 연락이 안되는군요;)

넷마블 부스! 아기자기한 성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안에서 코룸온라인 상품교환 쿠폰으로 귀여운 열쇠고리를
얻었습니다 ^^;

넷마블의 야채부락리입니다;; 바닥을 기어다니더군요;;
사람들이 전부 보면서 웃으며 지나갔던;;

...이 이후에 도우미 분께서 나타나 옆으로 데굴데굴
굴리시더군요 -_-; (사진은 못찍었...)

씰 온라인 부스에서 시선을 사로잡았던 꾀돌이와 두 외국미녀
씰 온라인 코스프레를 하고 있었는데 남자들이 너도나도 다가
와서 같이 사진찍으려고 아우성을 쳤습니다 -_-;

저 꾀돌이는 뒤에서 툭툭치고 꼬리를 잡아당겨도 대꾸도 안하더군요;
(...제가 했다는게 아닙니다;;)

씰온라인 부스에서는 오프라인 퀘스트로 스탬프 도장을 찍어오는
이벤트를 하고 있었는데 부스 안에 있는 각 마을 지점에 가서 퀴즈
를 맞히고 (쿠폰에 퀴즈가 있었음) 정답을 체크한 다음 도장 4개를
받으면 이런 쿠션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라그나로크 부스에서 무대행사를 펼치고 있었습니다.
장기자랑...같은 코너였는데 보고 있자니 왠지 엽기스러운;;



아무튼 행사를 즐기긴 했지만 여전히 무언가 허전한 행사였습니다;;
당분간은 이정도 대규모 크기의 게임 관련 행사는 없겠군요 ^^;





* 이글루 답글
Commented by 뮤이뮤이 at 2003-11-25 12:05 x
우히히 잘봤다.

Commented by 수염君 at 2003-11-25 17:05 x
흐음..
그래도 한번 쯤 가보면 괜찮을 듯 싶네요;

님아 힐점이 압권(...)
프리 코스였으면 "프리늬마 민블점여 ㅋㅋㅋ"가 됐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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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 이글루 2003-10-27 일기

지난 일요일 SITOY 2003에 다녀왔습니다. (관련 사이트 : http://sitoy.or.kr)

회사가 SITOY 에 참가하게 되서 지원으로 일요일에 나가게 되었는데 평소에 잘 입지도 않는 정장을 입게 되서 정말 어색하더군요. 특히 구두를 신고 하루종일 서있었더니 다리가 장난 아니게 아팠습니다 -_-; (백화점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고통이 느껴진달까요 =_=;)

음. SITOY 에서 있었던 일 중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온 것이 바로 '(주)개구장이'의 참가 =_=;

저희 부스 바로 옆에 있었는데 규모가 작게 나와서 사람들이 눈치 못채고 지나가더군요;; 하지만....


와피스는 없었습니다 -_-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거냐~ 개구장이!!
메인이 빠지면 어쩌자는거냐~ 개구장이!!

... 어험. 어허험.
아무튼 막상 전시해 놓았던 건 폭주족 오토바이형의 세발자전거 -_-;
보고있자니 상당한 압박이 말입.....;;

또 하나 기억나는 건 영x업의 '콩순이 냉장고' -_-;
저희 부스 근처였는데 하루종일 쥬쥬와 콩순이 냉장고 CF를 틀어놔서 그 노래가 머리속에 박히더군요 -_-;

이것이 바로 콩순이 냉장고 -_-;


노래가 엄청 단순한데다가 연속 반복으로 들으니 머리에 박혀서 떠나질 않더군요;; 콩순이 냉장고의 압박이.....;;

『콩순이~ 냉장고~ 누르면~ 물나와요~ 콩순이 냉장고~~ 콩순이 냉장고오오~~』 (이상한 노래와 함께 머리만 큰 인형들이 마구 뛰어다닌다)

...잊지 못할겁니다;; 정말 자려고 눈을 감았는데 귓가에서 노래가 안떠나더군요....

영x업. 당신들 성공했어.


또하나. 역시 사람이 많고 애들도 많던 행사다보니 별 애들이 다 있었는데 대표적으로 기억나는 건 부스 앞에서 부부싸움 하는 가족.

애는 옆에서 울고 부부는 니가잘났니 내가잘났니 하며 말싸움을 하는데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 아랑곳 안하고 엄청나게 싸워대더군요. 보고 있자면 이건 콩가루 집안이라는 생각이...;;

그리고 남자 화장실에 여자애를 데려온 아버지들. 대체 무슨 생각이신겁니까...;;

아니 정말 당황스러웠던게 화장실에 갔더니 꼬마 여자애들 2명이 남자 화장실 안에서 서성이더군요...;; 남자들 소변보고 있는데 옆에 와서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고 =_=;;;

대뜸 어떤 아저씨가 "너도 쉬마렵니? 쉬할래?" 라고 하는데 순간 머리 속이 하얘지면서 온갖 망상이 다 들더라는....;;


아무튼 이런저런 일이 많았던 SITOY 였습니다.
이런 행사를 좋아는 하지만 이번 처럼 에피소드도 많았고 SICAF때보다 3배로 더 힘들다면 두번다시 지원나가고 싶진 않군요 -_-;


PS.
겜x님. 도촬한 사진 내놔욧 --+





* 이글루 답글
Commented by 샤갈 at 2003-10-27 12:30 x
와이샤쓰 찾아가라...'ㅈ';;

Commented by gample at 2003-10-27 12:55 x
팬티 찾아가요~ -_-;

Commented by Dino at 2003-10-27 14:35 x
아니 대체 팬티는 어디서 나온겁니까 -_-;

Commented by crmami at 2003-10-27 15:53 x
급하셨나 보네..( '')

Commented by Dino at 2003-10-27 18:03 x
왜 날 뷁~ T___T

Commented by 알퀘짱 at 2003-10-27 19:15 x
저런저런 -▽-/

Commented by 김영윤 at 2003-10-28 12:32 x
와피스가 없었다는 것이 아쉽네그려!
그나저나 이놈의 겜방엔 왜 라그가 없어! -_-+
설치하는데만 30분 걸리잖아 이런 엑스엑스같은..

Commented by 뮤이뮤이 at 2003-10-29 23:17 x
이히히~~ 콩순이~냉장고~ 누르면 물이 나와요~
Posted by D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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