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04 00:24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은 외할머니가 서울에 올라오셔서 당분간 저희 집에 묵으실 예정이시라 하루 종일 마비도 못하고(....) 제 전용 창고 방을 손님 방으로 꾸미는 작업을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그동안 쌓여있던 짐들을 모두 정리하게 되었네요.
귀찮아서 대충 방에 던져넣은 물건들이 많았었는데 이번 기회에 방을 정리하면서 그동안 미련이 남았던 물건들을 과감히 처분해버리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방을 정리하다보니 버려야 할 물건들도 보이고 여태껏 이걸 내가 왜 가지고 있었을까 싶은 것도 있더군요. 그런데 그 물건들이 옛날에는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고 버릴 수 없었던 물건들이었는데 지금 보면 '내가 이걸 왜 아직도 가지고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되니 귀중품에 대한 가치관이 나이를 먹으면서 변한다는 걸 느끼게 해줍니다 --;;
이번에 정리하면서 놀란건 각종 컴퓨터 케이블(심지어 패러럴포트에 옛날식 키보드를 PS2형식으로 전환하는 잭까지;;)과 그동안 다녔던 각종 코믹행사의 팜플렛, 코팅 악세사리들이 수 없이 쏟아져 나오더라는 것. 정말 엄청나게 모았었구나... 싶더군요. 하지만 역시 가치관이 바뀐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과감히 쓰레기봉투로 던져 넣었습니다;;
기왕 사진찍기 시작한거 제 방도 한번 찍어보긴 했는데 도저히 침대 쪽은 보여드릴 수 없을 것 같아 다른 쪽만 찍어봤네요 (...)
어쨌거나 방 청소를 끝내고 나니 뭔가 훌훌 털어버린 듯한 느낌이 들어 좋네요.
역시 청소는 그때 그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PS.
차마 모 포스팅을 쓰기 싫어 이걸 올렸다는 말은 할 수가 없......
귀찮아서 대충 방에 던져넣은 물건들이 많았었는데 이번 기회에 방을 정리하면서 그동안 미련이 남았던 물건들을 과감히 처분해버리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방을 정리하다보니 버려야 할 물건들도 보이고 여태껏 이걸 내가 왜 가지고 있었을까 싶은 것도 있더군요. 그런데 그 물건들이 옛날에는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고 버릴 수 없었던 물건들이었는데 지금 보면 '내가 이걸 왜 아직도 가지고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되니 귀중품에 대한 가치관이 나이를 먹으면서 변한다는 걸 느끼게 해줍니다 --;;
이번에 정리하면서 놀란건 각종 컴퓨터 케이블(심지어 패러럴포트에 옛날식 키보드를 PS2형식으로 전환하는 잭까지;;)과 그동안 다녔던 각종 코믹행사의 팜플렛, 코팅 악세사리들이 수 없이 쏟아져 나오더라는 것. 정말 엄청나게 모았었구나... 싶더군요. 하지만 역시 가치관이 바뀐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과감히 쓰레기봉투로 던져 넣었습니다;;
기왕 사진찍기 시작한거 제 방도 한번 찍어보긴 했는데 도저히 침대 쪽은 보여드릴 수 없을 것 같아 다른 쪽만 찍어봤네요 (...)
어쨌거나 방 청소를 끝내고 나니 뭔가 훌훌 털어버린 듯한 느낌이 들어 좋네요.
역시 청소는 그때 그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PS.
차마 모 포스팅을 쓰기 싫어 이걸 올렸다는 말은 할 수가 없......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태풍~ 태풍~ 태풍~..... NG (...) (11) | 2006/09/18 |
|---|---|
| 나에게는 돈이 필요하다!!! (23) | 2006/09/10 |
| 주말동안 한 일 (....) (18) | 2006/09/04 |
| 컴퓨터가 고장났습니다 (...) (54) | 2006/08/08 |
| 업데이트 후 인터넷이 안됩니다. (14) | 2006/07/18 |
| 비 피해로 인한 홍수... (17) | 2006/07/16 |


댓글을 달아 주세요
방문에 붙어있는 저건 대체...
(근데 모 포스팅은 언제쯤에나? *.*)
책 정리할때 저좀 부르삼(...)
확실히 가치관이 바뀌는건 어쩔 수 없더군요
란렌이 어렸을 때는 엄마가 레고 평생 갖고놀꺼냐고 물어볼 때
"ㅇㅇ 직장다니면서도 가꼬놀꺼야"
이랬는데 다 버렸(...)
훗 전 평생 게임한다!
라는 어렸을때의 가치관을 아직보유
현재 엑박 360라이프~ PS3도 기대된다~
피규어에 방문에 붙어있는건 ..완전 오탁후의 필수품인데요 후덜덜 월영피규어 좀 ㄱ-
안녕하세요, 초면입니다만(...)
스윽...지나가다가 RSS 리더로만 읽다가 처음 남겨봅니다.
그런데 피규어에서 왠지 시라토리 류코(...)만 눈에 띄는군요 하하하;;
...초면부터 이게 뭔 소리래냐 orz
일러스트집 사진에서 멈짓!
그리고 책 꽂아두신거 보니 조그마한 서점 생각이 나네요
정리하는 법칙 중 하나가 "1년 이상 꺼내보지 않은 물건은 과감히 버려라!" 인데 그게 절대 안돼서 계속 모아두고 있음(...)
디농은 그나마 '내가 왜 이걸 놔두고있지'하면서 버렸다는데
나는 '여지껏 가지고 있던건데 버리기 아까워'라는 생각에 계속 쌓여가기만 ㅜ_ㅜ (정리는 이미 포기)
그나저나 방문의 저거는 정말... 전에 본 모 오타쿠씨가 스피 패널을 덮치는 동영상이 연상되버린;; (예전에 디지캐럿 붙였다가 이사가면서 뗀 상태)
나도 다 버리고 화보집 몇개랑 코팅 악세사리 몇개 빼곤 다 버렸... 그러보니 전에는 겜방에서 밤새고 택시타고 코믹보러 여의도 까지 간적도 있었지 아마...-ㅅ-
아 침이 멈추지않네여
침대쪽에 보여주지 못 할 물건=미묘한 배게커버 및 침대이불커버들?!
ㅈㅅㅈㅅ(....)
저도 어서 군대 다녀 와서 책장 짜맞출 수 있을 정도 크기의 방에 이사가고 싶군요 OTL
디노님 디노님
쓸데없는건 제가 슬쩍해 가겠습니다![도망]
침대쪽은 커버 때문에 그러시는듯.. 외할머님 보시면 큰일이겠네요..
길마님 역시 뭔가 대단해보여요-_-;
나의 G's Festival 오덕후의 필수품은 타마네...
...
흑흑, 타마네 못구했어요. 천추의 한이라는...ㅠㅠ
...손닿을수있는곳에 있는건 만화책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