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아니 정말로요...........(...)


아침 10시까지 출근해 밤 10시에 퇴근. 집에 오면 12시. 바로 쓰러져 잠드는 생활 중입니다. 트위터로나마 소소하게 근황을 올리고 있습니다만 블로그로도 살아는 있다고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orz
그러고보니, 최근 꿈을 하나 꿨습니다.

잠실 아이스링크장에 가게 되었는데 마침 갈라쇼가 열린다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옳다구나 하고 관객석에서 구경하려고 했더니 또 마침 김연아가 나오더군요. 이게 왠 떡이냐 하면서 흐뭇하게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있는데 누군가 제 등 뒤를 지나가더군요.

군 간부였어요. 그것도 행보관 포스의 간부. 계급은 꿈이라서 그런지 잘 안보이더군요.
그래서 그 간부를 바라보며 뭐라고 해야하나 하고 생각 중에 제 모습을 보니 군복을 입고 있는거에요! 그것도 이름표가 빨간 색인 해병대 군복을요!

간부는 저를 쳐다보더군요. 그런데 거기서 제가 뭐라고 해야하나 잠깐 고민을 하다가 결국 건넨 한마디.






"안녕하세요"





그 간부 바로 절 바라보며 버럭 화내며 "뭐야 넌 임마! 정신 똑바로 안차려!!"
... 그래서 곧바로 생각을 고쳐먹고 '결전' 이라고 경례해야하............................나 하다가 깼습니다.












네. 개꿈이에요.
다들 꾼다는 군대 꿈이죠.

최근 있었던 김연아+군대꿈+개꿈+올림픽이 겹쳐서 나타난 현상이죠.
... 씁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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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3/03 23:42

    디노 님도 확실한 예비역이군요.
    [..]

  2. 2010/03/03 23:43

    머..저는 군견이 목덜미를 물고 안 놔주는 꿈도 꿔 봤으니...(네..당일날 별일 없었습니다만..)
    제대하고 민방위로 바뀐 지도 꽤 되었는데..아직도 군대꿈을 꾸게 되는 걸 보니..은근히 오래갑니다..

  3. 2010/03/03 23:54

    현역을 가진 않았지만 그 꿈은 저도 꿉니다 젠장 ㅠ

  4. 2010/03/04 00:16

    피곤하면 간혹꾸던 훈련소에서 훈련받는 꿈... ㄷㄷㄷ 끔직해요 ㅠ ㅠ

  5. 2010/03/04 02:23

    F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CK!!!
    하지만 디농옹은 예비군 0년차....

  6. 2010/03/04 11:33

    짤방이랑 절묘하게 잘 맞는군요

  7. 2010/03/04 12:39

    .............
    망한 디노님..

  8. 2010/03/04 23:26

    축하드립니다.
    이제 진정한 예비역
    ...............

  9. 2010/03/05 00:35

    드디어 예비군이라면 누구나 꾼다는 바로 그 꿈을 꾸었쿤화!!! 이것또한 예비군만 경험해볼 수 있는 특권이라지...

  10. 2010/03/07 17:15

    군대 꿈까지 꾸시다니 이젠 빼도박도 못하는 아저씨라는 증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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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2/09 15:48

    안될꺼야 아마

  2. 2010/02/09 15:55

    <SYSTEM> 미라스케 (님)가 디노 님을 뭅니다.
    <SYSTEM> 미라스케 (님)의 물기 공격으로 14764574164의 대미지를 입었습니다.

  3. 2010/02/10 00:34

    즐겨요! 이 기분!

  4. 2010/02/10 02:00

    그런 운세따윈 버리세요.

  5. 2010/02/10 17:58

    이런글엔 항상 이런글이 달리죠. "커플이라서 괜찮아요 후후훗"
    넹 ㄳ

  6. 2010/02/11 01:37

    너나 나나...

  7. 2010/02/11 14:49

    함께해요~!(?)

  8. 2010/02/13 16:08

    괜찮아, 나 하나 동정으로 있으면
    그만큼 다른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으니까

    라는 글을 봤었는데 비슷하네요 (??)

    • 2010/03/04 00:43

      그런 걸 보고 행복 불변의 법칙인가뭔가라고 하던데
      전 저만 행복하면 되요! 다른 (솔로)따위 신경 안써요!!

  9. 2010/02/13 19:46

    평쉥설뤄

    중국 옘뱅에서 답을 찾다.

  10. 2010/03/02 06:20

    안타깝습니다(...)

최근의 정신상태(...)



1.
전역하고 이리저리 사회 적응 좀 하다보니 취업을 해버렸습니다 -_-;

벌써 출근한지 일주일이나 됐네요. 원래 하던 일이 아닌 다른 분야로 들어가게 된 거라 헤매고 있고 뻘쭘하기도 합니다. (실제 하는 일은 이전에 하던 일과 비슷할지 모르겠지만...)
원래 하던 일을 계속 하는 게 아무래도 제게도 좋고 훨씬 능숙하게 일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세상 일이라는 게 그렇게 쉽게 되나요....(...) 요새같이 취업하기 힘들 때 써준 것 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다녀야겠습니다 T_T

이제 이런 생활이 되는건가!!!


2년이라는 시간이 사람을 이정도로 바꿔놓을 줄은 몰랐습니다. 뭔가 저돌적으로 달려들지 않게 되었달까요.
아무튼간에 회사원으로 다시 복귀. 그리고 클래스 체인지로 인한 1레벨로 리셋 되었습니다(...)

짤리지 말아야 할텐데. 하아. 몇 달 지나다보면 익숙해지겠죠;;



2.
지난 주 일요일에는 광화문에 다녀왔습니다.
광화문 광장이 만들어지고 나서 처음으로 가봤네요. 어짜피 공원 조성된 게 군대에 있을 때였으니 어쩔 수 없나요 -_-;




아이폰이 생기고 나니 간단한 사진들은 잘 찍혀서 따로 카메라 들고다닐 필요가 없더군요. 그래서 그냥 꺼내서 마구 찍어봤습니다. 생각보다 아이폰 렌즈 성능이 좋네요. 특별히 똑딱이 같은 카메라 들고다니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다녀와서 느낀 점은 정말 잘 꾸며놨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주말에 간단한 데이트 장소로도 가족과 함께 구경 나오기도 좋은 것 같습니다. 몰랐는데 지하로 내려갈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지하에 전시된 여러가지를 함께 구경할 수도 있더군요. (보면서 세종 24대손이라는 거에 자랑스러웠.....)

구경하면서 느낀 거지만 적어도 광화문 광장 같은 곳에서는 머리에 빨간 띠 두른 사람들이라던지 방패들고 뛰어다니는 경찰들을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주말에 가보니 그렇게 느끼게 되네요. 가보니 상당히 교육적이기도 하던데, 적어도 삭막하고 갈데 없는 서울에 심심하면 한번씩 가볼만한 이런 공간 하나 정도는 있어야죠 :)



3.
SBS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 트위터 얘기가 나온 뒤로 트위터에 사람이 급증한 듯...;;
아무튼 전 예전에도 썼지만 티스토리도 트위터 때문에 반 쯤 방치 상황이군요. 아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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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1/31 23:51

    서울은 그렇게나 잘 꾸며놓는데 대전은... "제 1도시만 신경쓰는 더러운세상!!!"

  2. 2010/02/01 01:12

    부산은.... 후...

    • 2010/02/01 13:01

      그러고보니 전 살면서 부산 딱 한번 밖에 못가봤네요;;
      언제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ㅠ.ㅠ

  3. 2010/02/01 12:31

    취업 추카추카~
    나도 2월 말부터 새로운일 해요-_-;
    이곳에서 아이폰 뽐뿌 50%쯤 받고 실물보고 100%받아서 오늘 지르러 감..

    • 2010/02/01 13:02

      우와. 오랫만이심!!
      2월 부터 새로운 일 하게 되면, 애보랴 일하랴 많이 바쁘겠네요. 나중에 사람들이랑 모임 한번 가져요!!
      아이폰은 질러도 후회 안할 물건이라는. 쓴지 한달됐지만 후회한 적이 없네요 ㅠ.ㅠ

  4. 2010/02/02 16:51

    저도 광화문광장 들려봐야죠 ㅎ

  5. 2010/02/02 19:25

    부산은.... 후...(2)
    취업 축하드립니다.
    이등병으로 전직했다가 전역했는데
    다시 이등병이 되셨네요 (...)

  6. 2010/02/05 00:25

    뭐...그닥 할말은 없고... 마코토! 마코토!!! 하앜하앜!!!!!

    금서목록시리즈 요새 왤케 꽃히나여!!! 심지어 라스트오더에 꽃힌 엑셀러레이터도 병신같지만 새키 괜찮잖아! 라는 생각조차 들고있어!

    ....각설하고 조만간 책빌리러 ㄱㅈ동 출타할듯 허니 ㅅㅎ군 불러다가 ㄷㅊ동 삼겹살이나 뜯으러 가세...' ㅅ'/

  7. 2010/02/08 06:49

    전 이번에 나오는 모토로이를 구매하러 갑니다.
    아이폰 좋다카길래 할까~했지만 같은 KT에다 보상기변이 안된다는 말을 들어서요.
    안드로이드 시스템 체험도 해보고싶고 해서 자세히 알아봤더니
    괜찮은것 같더군요. 아이폰보단 느리겠지만 ㅜㅜ
    여튼 취업 축하드립니다.

  8. 2010/02/10 09:34

    여러 가지 볼거리도 좋지만, 광장의 의미와는 맞지 않는 듯 합니다.
    차라리 광화문 공원으로 개명하는 것이 맞지 않는가 하네요!!

  9. 2010/02/26 06:34

    광화문도 생각보다 멋지네요.

    한번 들려야 하나(...)


최근에는 트위터를 쓰다 보니 블로그에 대해 소홀해지는 경향이 생긴 것 같습니다.
한때는 블로그가 붐이었지만 (물론 지금도 개인 미디어로써 그 역할은 상당히 활발합니다) 지금은 그 유행이 서서히 트위터나 미투데이 같은 곳으로 분산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트위터도 나온지 꽤 된 서비스이기 때문인지 일부 언론매체에서 트위터의 서비스 가입자가 주춤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보도가 있었는데 그것은 이미 초기 형성 가능 한 가입자들이 모두 가입했기 때문에 가입자가 줄어든게 아닌가 싶더군요. 온라인 게임이 최초 오픈했을 때 시장에 있는 유저들이 한꺼번에 유입되서 가입자가 폭등했다가 서서히 줄어드는 것과 같은 이치랄까요.

어쨌거나 최근에는 트위터만 붙잡고 있습니다. 트위터가 '지저귀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것 처럼 다른 사람들끼리 이야기 하는 것만 봐도 심심하지 않거든요. 보고있다 보면 140자로 제한 된 거대한 채팅방이라는 느낌도 들고 일부 메신져의 역할도 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어떨 때는 정보전달의 역할도 하는 속보 게시판의 역할도 하네요. (이번 폭설 때 꽤 많은 역할을 했다고도 합니다) 이렇게 놓고보니 꽤 많은 부분에 걸쳐있는 것 같은데 결국 간단히 생각하면 한 줄로 이루어진 거대한 커뮤니티 덩어리군요.


최근 집에서 쓰는 트윗덱. 메신져처럼 편하게 쓰고있습니다.

트윗버드는 정말 채팅느낌이더군요;;



이렇다보니 요새는 MSN 메신져를 켜기 보다는 먼저 트위터 전용 프로그램인 TweetDeck 을 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메신져처럼 띄워놓고 있다가 문득 생각나면 가서 보고 Reply도 날리고 서로의 안부도 물어보고요. 그러고보니 고등학교 졸업하고 나서 연락을 못하고 있던 친구가 트위터로 Following한 뒤 친구가 맞는지 확인하는 글을 보내와서 깜짝 놀란 적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트위터가 연락이 끊겼던 동창도 만나게 해줬군요 ^^;
최근 쓰는 아이폰의 경우에도 TweetBird 를 이용해서 확인하고는 하는데, 지하철을 타고 나가서도 문득문득 생각나거나 심심할때면 확인해보고 합니다. 이런 저런 글을 남기고 하다보면 어느새 목적지에 도착해 있더군요.

물론 채팅이나 메신져처럼 즉각 즉각 반응을 기대하기는 힘들지만 블로그보다 더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고 현재 나의 상태를 보여주며 위로도 받고 축하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트위터는 상당히 대단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입니다.
트위터와는 다르게 블로그는 어떻게 보면 단방향적인 성격이 강합니다. 내가 다른 사람에게 정보(주변 이야기가 될 수 있고 최근 이슈가 될 수 있겠지만요) 를 전달하게 되면 방문자들이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리플을 통해 반응을 살펴봐야 합니다. 하지만 트위터는 Following 되어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대화를 한다는 상호 소통적인 관계로 보고 싶습니다. 단지 140자라는 짧은 공간 안에서 지금 당장 있었던 일이라던지 이슈에 대해서 남기게 되면 채팅처럼 다른 사람들이 그 단문에 대해 반응을 보여준다는 것이 꽤 재미있습니다.

어쨌거나 트위터를 통해서 컴퓨터 앞에서나 바깥에서나 길을 걷거나 지하철을 타고 있을 때에도 항상 누군가와 대화하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되니 흥미롭습니다. 서비스 하나로 이렇게 생활의 일부가 바뀌게 된다는 것 자체가 즐겁네요 ^^



아무튼간에 하고 싶은 말은 말이죠.





.... 끝까지 진지해질 수는 없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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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1/22 02:11

    전 즐기고 있는데 친구들이 영어라서 거부감을 느끼고 + 귀차니즘에 안하고 있어요 ㅠ ㅠ

    • 2010/01/31 23:52

      영어의 압박때문에 초반 진입이 힘들다더군요.
      http://www.twitterkr.com/ 에서 트위터를 한글로 번역해 서비스해주더군요. 이쪽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물론 영문 트위터 사이트와 연동됩니다.

  2. 2010/01/26 23:08

    정확히는 '트윗'이 '작은 새가 지저귀다'라는 말이지요.

    어쨌든 트위터를 시작하면 블로깅이 소홀해지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그만큼 SNS는 강력하다는 말이죠.
    블로그도 영향은 있지만 좀더 직관적인 트위터나 미투 같은 것엔 못 당하죠;

    저도 블로그는 장문이라든지 버럭[...]할때 정도?


    ...근데 업데이트 하셨나요;
    제가 보이네요~ 잇힝~
    [..

    • 2010/01/31 23:53

      SNS서비스의 강점인 것 같습니다. 가볍게 쓰지만 그 여파는 대단하죠.
      쉽고 빠르다는 강점은 요새의 시대상과 네티즌들의 성향을 제대로 반영했다고 봅니다.

  3. 2010/01/22 03:44

    트위터를 즐깁시다.

  4. 2010/01/22 13:02

    트위터를 즐깁시다. (2)

  5. 2010/01/22 18:56

    트위터 어려워요 ㅠㅠ

  6. 2010/01/22 19:54

    전 일단 제가 원하는 계정명이 사용중이라서 "안해" 이러면서 껐다능...

  7. 2010/01/22 21:13

    전역하고 순식간에 새문명의 이기를 모두 빨아들인 놀라운 디농!

  8. 2010/01/28 00:14

    더러운 픽쳐퐁에서는 트위터가안되요 엉엉

여러 의미로 애플은 대단한 곳입니다;;


기술의 발전은 사람의 생활을 윤택하게 만든다고들 합니다.
2년간 사회와 어느정도 단절되며 살아온 저로써는 기술의 발전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기도 합니다. 가끔 이러다가는 못 따라 갈지도 모르겠다라는 섬뜩한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QCP-800. 정말 벽돌폰이었는데... -_-;;;
어쨌거나 최근 아이폰 때문에 생활 패턴이 조금 바뀐 듯한 느낌입니다.

제가 핸드폰을 갖게 된 것은 98년 말쯤. 고등학생 신분이었지만 당시 고정적으로 연재하던 글도 있었고 가끔 들어오기도 하던 외부 원고 연락 때문에라도 뭔가 개인적인 연락수단이 필요해 구형 퀄컴 휴대폰을 구입했었습니다. SK의 선불폰으로 개통하면 충전 된 금액을 전부 소진하기 전까지는 번호를 유지시켜주기 때문에 월 요금 없이 썼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보니 QCP-800이라는 모델이었군요;;)

핸드폰이라는 것 자체가 매우 희귀하였고 그때까진 삐삐가 대중화 되어있던 시절이었습니다. 지금 보면 아무런 기능 없고 단지 전화만 가능하던 벽돌(...)폰이었지만 "이거 없이 어떻게 살았지?" 라고 생각 될 정도로 편리했었네요.

그 때를 생각하면서 지금 아이폰을 만지작 거려보지만 전화기능 뿐만 아니라 각종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하루 동안의 라이프 사이클 대부분을 관리할 수 있을 정도로 발전이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요새 날씨가 추워 밖에 나가기 전 Seoul Bus 어플리케이션을 켜놓고 집 앞을 지나가는 버스가 어디 와있는지 확인한 다음 시간 맞춰 나가면 추위에 떨지않고 탈 수 있어 좋더군요. 또한 길을 걸으면서도 MP3를 들으며 트위터를 통해 사람들과 재잘거리며 수다를 떨기도 하고, 약속장소에 찾아가다가 몇 번 출구로 나가야 할지 애매해서 바로 지도를 켜고 출구위치를 찾으니 편리하기도 하고요.

지금 이런 제 모습을 돌아보면 신기하기도 합니다. 2년 전에는 그다지 상상되지 않던 모습이네요.
요새는 아침에 일어나 아이폰으로 날씨 확인한다음 오늘 춥다느니 몇도라느니 라고 말씀 드리는데, 그걸 들으신 어머니가 저에게 "그거 없었으면 어떻게 살았니?" 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을 듣고나니 어느새 스마트 폰이 제 생활에 침투해 자리잡았구나 싶더군요.

현재 바깥 온도 확인할때 정말 편.... 뭐? 영하14도?;;

정류장 위치에 맞게 버스 이미지가 붙어서 보기 편합니다.


아쉬운 건 밖에 돌아다닐 때 주변에 네스팟 존이 너무 없다는 것이군요. 거의 밖에서는 개인용 AP를 잡아서 쓰고 있으니...; 앞으로 각 통신사들이 무선통신 관련으로 좀 더 투자를 늘린다고 하니 기대해 볼만도 합니다. KT가 아이폰 차기모델(4G)을 6월 쯤에 들여온다고 하는데... 아직 애플이 차기모델 발표도 안한 상황에서 너무 성급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_-;

2년 전과 비교해서 이정도로 생활이 바뀌었는데 앞으로는 어떻게 생활이 변화할지 기대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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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1/13 22:06

    전에 부대 있을때 후임들이랑 얘기할 때 너네 전역할 때쯤엔 차가 하늘을 날아다닐거라고 농담도 하곤 했죠(...)

    기술의 발전이란 정말 훅하는 사이에 휙하고 변하는 거 같아요

    • 2010/01/15 02:30

      그러고보니 디농이 이 포스팅하기 전날인가 한 날인가는 기억이 안 나는데 뉴스에서 스마트폰 관련으로 특집하더군요(...)

    • 2010/01/19 02:30

      ....... 정말 눈 깜짝하면 기술이 막 변하는 듯 합니다 -_-;;
      스마트폰이 앞으로의 대세는 맞는 거 같아요. 이제 춘추전국 시대가 열리는 듯 합니다.

  2. 2010/01/13 22:53

    그래도아이폰안끌림...

  3. 2010/01/13 23:00

    영하 -14도 ㄷㄷㄷ

  4. 2010/01/13 23:17

    정말 불과 몇년전에는.... 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게될정도로 단기간에 빠른 발전을 보인 인류는 그만큼 빨리 멸망합니다... 라는 상황이 오진않겠죠?

    • 2010/01/19 02:31

      지금까지의 발전으로도 멸망하지 않았는데 그럴 이유는 없겠죠 ^^
      기술의 발전은 삶의 질을 올려준다고 봅니다. 문제는 환경파괴 같은 건데 그런 얘기는 나중에...(...)

  5. 2010/01/14 01:44

    넷북을 사용하지만 번거롭게 꺼내서 부팅하고 두들기는거보다 아이폰을 주머니에서 꺼내서 터치만하면 인터넷이 되니 아이폰 유저를 보면 부럽기만 하더군요;

    무선인터넷망을 완벽하게 구축해도 요금제때문에 몰래 쓰는 사람들이 여전할 거 같습니다.

    웹서핑하다가 제 생각과 비슷한 사설이 있어서
    링크를 http://www.bodnara.co.kr/bbs/article.html?imode=view&D=28&num=74608

    • 2010/01/19 02:32

      아이폰의 강점은 역시 3G를 이용한 인터넷이랄까요. 정말 다양한 활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역이 문제는 요금인 거 같아요. 무선 인터넷이 너무 비싸긴 하더군요.

  6. 2010/01/14 12:19

    아이폰 유저만 편하게 사는 더러운 세상-

    추운 날씨에 버스 정류장에서 찬 바람을 맞으며 호연지기를 기르고(?!), MP3 플레이어로 MP3를 들으며, 사람들과의 대화 따윈 단절하고 살고, 약속 장소에 가면 역 안내도를 찾아 출구를 찾음.

    없어도 다 살 수 있음~~ (으허헝)

    • 2010/01/19 02:34

      ........... 질러라!!!!! (...)
      굳이 아이폰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기능이 많은 폰이 많아진 거 같다는 :)

  7. 2010/01/14 23:24

    어떤 사람은 이런 변화를 보고 여러 말을 하기도 하지만 누구나 이렇게 될 수 있지요.
    컴퓨터가 보급되어 인터넷을 누구나 쓸 수 있게 된 현재만 봐도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을겁니다.




    ...아이폰을 위해 인 이어 헤드폰을 질렀습니다.
    2790NT$. 40배 환율하니 우리나라보다 조금 더 비싸네요; ㅠㅠ

    • 2010/01/19 02:35

      누구나 인터넷을 쉽게 쓸 수 있는 이런 세상이 올 줄 어떻게 알았을까요. 당장 10년 전만 해도 그리 상상되진 않았을 것 같네요.

      그나저나 저도 요새 블루투스 헤드폰 중에 하나가 자꾸 유혹해서 죽겠습니다 ㅠㅠ

  8. 2010/01/15 19:09

    이제 디노님께 필요한 것은 아이폰에 어울리는 좋은 고급 헤드폰이겠네요.
    자, 어서 고급 헤드폰의 세계로 뛰어드시는 겁니다. 호호호

  9. 2010/01/16 12:42

    아 끌린다.. ㅋㅋㅋㅋ

  10. 2010/01/17 12:01

    유비쿼터스 세상의 극히 일부분일뿐인데도 생활에 영향을 많이 미치죠..

    • 2010/01/19 02:36

      유비쿼터스라는 말이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생활에 침투하는 거 보면 무서울 정도긴 하죠.

  11. 2010/01/28 16:34

    이글보니까 나도 사고싶잖소;

130만 히트!! 감사합니다!!


어느새 로리파티넷이 130만 히트를 돌파했습니다.
홈페이지 시절부터 태터툴즈로 그리고 티스토리까지 이어져 온 개인적인 공간에 여기저기에서 잊지않고 찾아와 주신 덕분에 지금까지 없어지지 않고 남아 있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찾아와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을 담아 정말로 감사 드립니다!!
예전 같으면 작은 이벤트라도 준비했을텐데 사정이 사정인지라 그러진 못했네요. 다음 기회 되면 크게 한번 벌여봐야겠습니다;;


그리고 1월 12일은 제.............. 30번째 생일입니다(.....)
빠른 생일이라 친구들보다 1년 늦지만 이젠 진짜 레알 서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잖아. 나 아직 만으로 20대라고. 아니 그 전에 난 영원한 18살이야!! 네? 그렇죠? (찡긋)





...
.....
.......



뭐라고 말 좀 해봐....





따.... 딱히 축하해 달라거나 놀아달라는 사람 원하는 건 아니니까! 나 혼자서도 집에서 재밌게 노... 놀 수 있다고. 흥!
........ orz


아무튼간에 생일 전에 두 분께 뜻하지 않게 이런 선물도 받게 되었습니다.
목적은 생일선물은 아니었지만 어쩌다보니 생일선물 겸으로 되어버렸네요;;;

쌩훈님이 포인트 남는다면서 이런걸...;;

디스펠님은 티스토리 캘린더를... 착불로 보내시라니까 orz



쌩훈님과 디스펠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orz
다음에 생활에 여유 좀 생기면 맛난 밥이라도 대접하겠습니다 ;ㅁ;

그런 의미에서 카나데씨의 좋은 대사 한마디.







....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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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1/11 21:24

    과연, 마지막 말이 백미군요.
    그렇게 생각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서른번째 생일 축하요-ㅁ-!

  2. 2010/01/11 22:37

    오호~~~. 생일 축하드립니다.
    내일은 시간 내서라도 만난거 사드리며 '서른쯤에'를 불러드려야 겠군요. :)

  3. 2010/01/11 22:41

    130만힛이라니!! 굉장하다. 130만힛 축하해! >ㅁ<
    아직 좀 이르지만 생일도 축하해요~ >ㅁ<

  4. 2010/01/11 22:52

    생일 축하드립니다.

  5. 2010/01/12 00:50

    앗 시간 지났다!! 생일 축하드려요

  6. 2010/01/12 01:39

    사나이라면 선불로!
    130만히트 우와.. 마이너블로거로써 부럽울따름입니다 ㅠ ㅠ

    • 2010/01/13 21:17

      돈 없어요. 돈 (.....)
      디스펠님이 어디가 마이너... 티스토리 달력에도 실린 분이면서. 흥!

  7. 2010/01/12 02:02

    으왕.. 130만힛과 생신? 축하드립니다..

    18살의 디노님이라니 부끄럽..(?)

  8. 2010/01/12 03:47

    겹 경사군요 ...대사..팍 박힙니다.

  9. 2010/01/12 07:02

    축하드립니다 집에 가고싶어효

  10. 2010/01/12 08:26

    저도 아직 만으로는 20대고요// 나이도 18세를 조~금(...) 넘었을 뿐이랍니다//

  11. 2010/01/12 11:36

    어르신 생신 축하 드려요~

  12. 2010/01/12 14:30

    우왕 30줄 ㅊㅋㅊㅋㅊㅋ~~~~

    세루룽도 30줄 ㅊㅋㅊㅋㅊㅋㅊㅋ~~~~~

  13. 2010/01/12 17:40

    생일 완전 축하드려요>ㅅ</!!!

  14. 2010/01/12 19:31

    30ㅊㅋ

  15. 2010/01/12 19:49

    30세... 아니 18세 축하드립니다. 디노 아저ㅆ....

  16. 2010/01/12 22:16

    형 싸이에 생일떠서 와봤더니 역시나 포스팅을 ㅋㅋㅋ

    30살 축하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 2010/01/13 23:19

    어라.... 저랑 생일이 똑같으셨네요. 조금 늦었지만 생일축하드립니다 ㅋ



....... 안되진 않겠죠. 설마(....)

물론 취업 준비 안하는 건 아니지만 확실히 어렵긴 어려운가 봅니다;;
이제 전역한지 2일 밖에 안된 녀석이 취업 걱정 한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인터넷 기사도 읽어보고 취업 사이트도 보고 하는데 '여기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라는 위기의식이 느껴지네요 -_-;

언제나 그렇듯이 '어떻게든 되겠지~ 케세라세라~' 하는 사고방식으로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취업 준비하시는 분들 함께 힘내보아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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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1/07 16:05

    힘내세요 홧팅^^

  2. 2010/01/07 18:30

    자막이 후덜덜

  3. 2010/01/07 19:04

    저도 공뭔셤 공부하느라 피말리고 있는데 후 ~
    전에 이야기드렸지만 군대에 막뚝을..(퍽!)

    • 2010/01/10 23:29

      ............제가 꿈에서도 벌떡 일어나면서 악몽을 꿨던게 군인이 되는 거였습니다(...)
      무엇보다 힘들어요 -_-;

  4. 2010/01/08 12:44

    부! 대! 복! 귀!(.....야)

  5. 2010/01/08 18:13

    안될꺼야 아마

  6. 2010/01/09 01:49

    복학부터 취업까지 스트레이트로 하고싶습니다만 기간도 이상하고 사정도안좋네요 ㅠㅠ

    • 2010/01/10 23:30

      그렇죠;; 나와보니 사정이 참 안좋다 싶긴 하네요;;;
      뭔가 실타래처럼 화악 풀렸으면 좋겠어요 ㅠㅠ (...로또 당첨이라던지)

  7. 2010/01/11 03:05

    화이팅이요 ㅠㅠ

    저도 로또 당첨 좀.. 한뚝배기

  8. 2010/01/11 20:05

    스킨 바꿨네 ㅋㅋ
    좋은소식을 하나 들고왔어
    토요일도 6시에 나올수 있어 ㅋㅋㅋㅋ
    이게 좋은소식이야 ㅋㅋㅋㅋ

  9. 2010/01/12 14:35

    으아니!!!!!! 챠!
    왜취직이안되는고야!!
    진정해요 아직 전역2일차잖아요
    너입닥쳐 너나지금동정해?
    하 젠장되는일이 하나도 없어
    너두할말이써?
    (이하생략)
    이거,그냥 취직하면 얼마나 좋겠는데
    그냥 드러가 이마
    이러케 이러케 들어가
    개같은 경우
    왜! 왜! 왜!

    죄송함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제 군대 관련으로 쓰는 포스팅은 이게 마지막일지도 모릅니다.

어느새 1년 11개월이라는 짧지도 길지도 않은 시간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08년 2월 12일에 입대하기 전 입영통지서를 하나 출력해 책상 앞에 붙여놓고 매직으로 저렇게 전역일을 커다랗게 써놨었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 전역증과 전역모가 제 책상 위에 함께 놓여져있네요.

군대 때문에 6년 가까이 다녔던 회사의 경력과 직위를 포기하고 20대 후반이라는 늦은 나이에 입대를 했습니다. 그 때문에 속으로 많이 울기도 했네요. 하지만 지금 돌아보니 그냥 허탈한 웃음만 나옵니다. 부대 안에서 많이 맞기도 했고 평생 먹을 욕도 엄청나게 들은 것 같고 7~8살 차이 나는 동생들을 선임으로 섬기면서 개념없다는 소리도 들었지만(...) 이젠 지난 추억으로 묻어 두렵니다.

남자라면 한번 쯤 가볼만 한 곳이라 생각 듭니다. (두번은 절대 못가겠지만;;) 이런 긴 집단 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은 군대 말고는 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함께 고생했던 친구들을 추억하면서 기억이 오래 남을 수 밖에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잃는 것이 있으면 얻는 것도 있는 법. 제 자신을 다시한번 돌아보고 반성하며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깊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제 모든 것이 끝났습니다.
다시 사회로 뛰어들어 재 취업의 준비를 하며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출발하겠습니다.

그동안 응원해주시고 지켜봐주신 모든 분들 감사 드립니다.




PS #1.
나오는데 같이 전역하는 친구 왈..... "아. 진짜 열심히 살아야지"
........내 심정이 그거였다 (...)

PS #2.
그렇다고 해서 근성은 바뀌지 않습니다(............)

PS #3.
취업해야 할텐데.........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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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1/05 14:18

    정말 고생많으셨어요+ㅅ+)/!!!

  2. 2010/01/05 14:19

    군대 말로, 휴가는 꿈이요, 제대는 전설이다. 라는 말이 있지요.

    전설의 사나이!

    축하드립니다.

    • 2010/01/07 14:48

      "나는 전설이다"
      ............. 나오면서 정말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3. 2010/01/05 15:02

    축하드려요 부럽습니다!

  4. 2010/01/05 15:07

    근 2년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말씀처럼 두 번 갈 곳은 못되지만 한 번 정도는 경험해 볼만한 곳이지요.
    (그래도 재주 좋다면 안가는게 최고겠지요. ^^;;)
    이제 다 털어버리시고 잠시 재충전을 가지신 다음에 새로운 마음으로 사회인 퀘스트2로 뛰어오세요. ^^
    (참고로 MB관련 퀘 때문에 게임이 많이 즐거워졌어염~.)

    • 2010/01/07 14:49

      정말 처음 입대할 때가 생각나더군요. 침대에 누웠는데 생활관에 누워있는 듯한 느낌이 아직도 남아있어서;;;

      뭐, 어쨌거나 잠시 재충전 하고 회사나 알아봐야겠어요;;

  5. 2010/01/05 16:44

    트위터에서 축하했지만 다시 한번 전역 축하해!
    진짜 억울하고 속상했을 것 같은데 고생한만큼 보답받는 2010년 되길바라!!

  6. 2010/01/05 17:19

    전역 축하 그리고 긴 기간동안 수고 하셨습니다.그리고 가르쳐주세요. 어디로 가신건데 1년 11개월 뿐이었던가요?

    • 2010/01/07 14:52

      요새 군 생활 단축되는 중이라 지금 입대하면 1년 10개월? 그쯤 할겁니다 ^^;
      축하 감사합니다!!

  7. 2010/01/05 19:17

    남자라면 한번 가볼만한곳이지 암...

    근데 문제는 이 말은 갔다온 사람 아니면 절대 못 내뱉을 말이라는거...[...]

    축하허이! 예비군 '아.저.씨'

    • 2010/01/07 14:53

      ........그렇지. 다녀온 사람 말고는 할 말이 아니지 -_-;;;;
      아무튼 고맙다. 이 '아저씨' 야 (...)

  8. 2010/01/05 19:22

    여~ 드디어 전역인가! 축하하네~
    쥐도 새도 모르게 기습 입대하더니만 요행히 제대했구려
    날은 계속 추워지지만 너도 나도 얼른 취업시장을 돌파해보세~

    • 2010/01/07 14:54

      오. 고맙다! 너는 나오니까 잠수타고있냐 ㅠ.ㅠ
      어쨌거나 언제 한번 얼굴 좀 보자. 나도 이제 취업해야 할텐데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당분간은 니트족 생활 할 듯~

  9. 2010/01/05 19:23

    아...글고 -_-
    전역은 축하한다만 난 한편으로 씁쓸하다네...
    쎌시키가 너 입대즈음 "환사마 제대 전까지 취업 안될 것 같은데..."라는
    불길한 예언이 사실화되었다는.....쎌 땜시 내가 폭삭 늙어가...

  10. 2010/01/05 21:58

    정말 축하드려요! 근데 보통은 회사에서 군입대 사유로 자리를비우는거면 차후에 다시 그대로 입사시켜주지않나요...ㅠㅠ

    • 2010/01/07 14:55

      그랬으면 좋겠는데... 뭐, 그쪽 사정이니까요.
      전 따로 취업준비 해야죠 ㅠ.ㅠ

  11. 2010/01/05 22:54


    전역축하~
    그런데 말이지..
    주말에도 학원오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요일 저녁때나 잠깐 볼수 있을거같아
    평일 아침8시부터 밤9시까지
    토요일 아침9시부터 밤9시까지
    일요일 아침9시부터 저녁6시까지해
    이거 개막장이야 나이 24먹고 진짜 대학가기 힘들다 ㅋㅋㅋ
    토요일쯤 문자나 해줘 ㅋㅋㅋ

    • 2010/01/07 14:56

      헐........ 너도 정신없게 바쁘겠다. 따로 보기도 힘들겠네;;
      토요일 쯤 해서 문자 한번 줄께. 밥이나 같이 한번 먹자.

  12. 2010/01/06 01:06

    축하드립니다 ^^
    안좋은 일은 빨리 털어버리고 저와 같이 취업전선에 ...OTL (미묘하게 다른 전선이지만요;;)

  13. 2010/01/06 08:54

    오우 완전한 제대 축하!!
    근데 이젠 2년도 아니고 1년 11개월인가...?
    나이 어린 선임 밑에 있느라 힘들었겠네...

    이제 군대 관련 포스팅은 끝나고 예비군 포스팅 시작??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는 재취직 안시켜주는건가....

    • 2010/01/06 08:56

      어라.. 근데 이거 공백줄이 안 먹네

      줄 띄어쓰기 2줄로 해도 1줄로 붙어버리네...

      @3@ 푸우

      (2줄 띄우고 싶으면 입력창에 4줄을 써야하는구만...)

    • 2010/01/07 14:58

      나는 37일정도 줄어서 그정도였어. 요새 입대하는 애들은 1년 10개월? 이제 9개월 정도 되겠네...
      전에 다니던 회사는... 모르겠다. -_-;;

      공백줄은....... 티스토리 문제(.....)

  14. 2010/01/06 09:50

    전역 축하혀~ 드디어 끝났구먼~~ 이제 민간인으로 할일이 많겠어~ 너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바쁜 2010년을 열심히 지내보자고~

    • 2010/01/07 14:58

      어. 누나. 고마워~
      지방으로 조만간 내려간다며. 그 전에 조카들도 볼겸 집에 한번 찾아갈께.

  15. 2010/01/06 20:53

    수고했긔...20대 청년은 30대 아저씨가 되어 나왔긔...

  16. 2010/01/07 06:49

    우왕 ㅠㅠ 감동의 제대 축하 !!
    앞으로 햄볶으시길..

  17. 2010/01/07 10:35

    보통 이런데는
    그동안 지켜보며 응원해주신
    누구누구님
    아무개님
    ~~~~님
    개똥님
    기타등등등등등 에게 감사드리구요

    아, 이건 연말 시상식인가?

    • 2010/01/07 14:59

      이게 무슨 청룡영화상이라도 되나염....(...)
      흐...흥. 예비군 따위는 하나도 부럽지 않아요!!

  18. 2010/01/07 11:16

    우왕 드디어 진짜 전역!!

    축하드려요~~~

    근데 열심히 사는게... 얼마 안 가더라구요(...)

    • 2010/01/07 15:00

      레알 전역입니다!!!!
      열심히.......살아야 겠죠?.....그래야 할거에요..... 하지만 열심히 안하잖아. 안될거야 아마.....

  19. 2010/01/31 14:43

    많이 늦었지만 전역 축하드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경인년(庚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해는 저에게 힘들기도 했고 여러가지 추억으로 남을 수 있었던 한 해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올 한해도 잘 부탁 드리고, 앞으로도 사이좋게 지내주세요(...)


전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2010년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뜻 하시는 일 다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길!!



PS.
로또 1등은 제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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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1/01 00:30

    로또 1등은 제껍니다!
    이미 로또 돌렸는데 15,16,17....
    이뭐....

  2. 2010/01/01 08:53

    지름신 강림 이라니 ㄷㄷㄷ

  3. 2010/01/01 16:12

    디노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하지만 로또양은 양보해 드릴 수 없습니다. 로또양은 저 혼자 독식이라고요!

    • 2010/01/05 14:12

      호호 복 많이 받으세요.
      로또양은 어느 여편네입니까(.....) 5등 하세요 그냥.

  4. 2010/01/01 16:45

    아뇨 제겁니다[..]

  5. 2010/01/01 22:46

    비밀댓글 입니다

  6. 2010/01/01 23:47

    새해복 많이 드세요?

    로또 사야지..

  7. 2010/01/02 10:47

    좋은 한해 되시기를~ 복 많이 받으세요.

  8. 2010/01/02 12:58

    그럼 그 다음회 로또 1등은 제껍니다

  9. 2010/01/02 17:46

    사회로 복귀하자마자 이런 센스 넘치는 포스팅이
    역시 디노님은 군대간 것 같지 않네여 (??)

    2010년 경인년,
    올 한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0. 2010/01/04 20:20

    어허 벌써 전역이시라니 ㅠ_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결국 나도 악마의 유혹에..... (...)



어쩌다보니 아이폰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아니 진짜 살 생각은 없었는데 말이죠. (뭐?)

지난 22일 부대에서 복귀 후 이전에 사용하던 핸드폰을 켠 뒤 114에 전화를 걸어 정지를 풀어버린 다음 아버지를 모시고 병원에 다녀왔었습니다. 여기저기 문자를 보내는데 핸드폰이 그냥 꺼지더군요. 충전이 안되서 그런가 싶어 병원에 핸드폰 충전기가 있길래 충전을 걸어두고 잠시 뒤에 다시 문자를 보내는데 또 다시 꺼져버렸습니다.

처음에는 오랫동안 사용 안해서 그런가 싶어 그러려니 했는데 전화 걸고 받을 때마다 완충 되어있는데도 1~2분 지나면 배터리가 없다는 메시지와 함께 바로 꺼져버리더군요. 예비 배터리가 있나 싶어 찾아봤는데 보이지도 않고... 결정적인 건 그저께 부대에서 친하게 지내던 군의관님(...동갑)에게 잘 지내냐고 안부전화가 걸려와서 반갑게 얘기 중에 갑자기 "배터리가 없습니다" 라면서 전화기 OFF......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놔 OTL
(나 아직까진 군인신분이란말이.....)



그 자리에서 핸드폰을 집어던지......지는 않았지만 정말 뒷목 잡고 쓰러지겠더군요 -_-;

핸드폰을 바꿀까 말까 고민 많이 하다가 결국 개인적인 상황이 그리 좋진 않더라도(...) 일단 지르고 보자!라는 생각이 들어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아이폰으로 결정해 버렸습니다. 부대 안에서도 군의관님이 쓰고 있길래 잠시 구경했는데 꽤 괜찮아 보였고, 결정적인 건 역시 릿짱님 댁에서 아이폰 구경했다가 바로 지름신이 강림해버린 것이 화근이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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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은 강남 프리스비에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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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자체는 역시 애플이라는 생각이;;

 
물량 자체가 많이 없다는 얘기와 채권값을 내야한다는 것. 그리고 기존에 사용하던 016 번호를 버려야하고 2G폰이었기 때문에 3G폰으로 바꾸려면 USIM을 구입해야한다는 것이 부담이 되긴 하더군요. 채권값과 USIM 비용은 대리점마다 안받는 곳도 있다던데 그런 매장 찾기도 힘들고 테크노마트랑 동네 주변 대리점 돌아다녀봐도 다 내셔야 한다는 말만 하길래 속은 쓰려도 그냥 주기로 마음 먹어버렸습니다 -_-;

테크노마트와 대리점은 왠지 찜찜한 느낌이었는데 오스형과 만나 점심 먹으면서 강남 프리스비 한번 가보라는 말에 어제 냉큼 달려가 물어보니 '블랙 32기가 빼고는 다 있어요' 라고 하더군요. 32기가와 16기가 사이에 망설였는데 기능상 차이도 없고 월 납부 비용도 만원 정도 차이나더군요. 기존에도 4기가짜리 MP3 가지고도 남아돌게 썼던 거 생각해서 그냥 화이트 16기가로 결정해버렸습니다.




액서사리를 구입할까 하다가 돈이 너무 들어갈 것 같아서 일단은 액정 보호필터만 구입해 그 자리에서 바로 붙여버렸습니다. 색상이 화이트라서 기스도 그리 눈에 띌 것 같지도 않고 중고로 팔아버릴 것도 아니고 싶어 전면 액정 보호필름만 붙여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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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콘이 희안한 곳에 붙어있습니다 -_-;


지금까지 MP3는 MP3 플레이어로 들어야한다고 생각해서 핸드폰으로 음악 듣는다는 걸 해본 적이 없는데 아이폰은 아이팟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굳이 MP3를 따로 들고 다닐 필요가 없겠더군요. 아이튠을 예전에 아이팟 나노 쓸 때 잠깐 써봤지 따로 쓸 일은 없어서 많이 어색하더군요. 무엇보다 동봉 된 이어폰이 그냥 일반 이어폰인 줄 알고 안쓰려 했는데 눅쓰님이 리모콘 얘기를 꺼내셔서 부랴부랴 꺼내보니 이어폰 왼쪽으로 저런 리모콘이 달려있었습니다 -_-;

한번 누르면 음악이 꺼지거나 통화를 받을 수 있고 두번 누르면 다음 곡, 세번 누르면 이전 곡으로 재생되더군요. 또 저 녀석이 마이크 기능까지 되던데 생각보다 감도도 좋고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근데 저거 고장나면 이어폰도 새로 사야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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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화면은 럭키스타(...) 생각보다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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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비에서 자체 제작한 책자를 주더군요


그러고보니 프리스비에서 구입하니 자체 제작한 책자를 껴주더군요. 정가 무려 9900원짜리...(...)
아이폰이 생각보다 할 것도 엄청 많고 마음에 드네요. 핸드폰 바꾸기 전에 잘 하는 짓일까 싶었는데 일단 업어와서 쓰다보니 후회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국내 핸드폰 인터페이스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기존 핸드폰과 기능상 불편한 점이 한두가지 있지만 충분히 커버는 되네요 ^^;;

어쨌거나 저도 아이폰 유저!
좋은 정보 있으시면 공유 좀 해주세요;; (굽신굽신)



PS1.
저걸 위해서 공유기도 유무선 공유기로 바꿨다고 말 못하.....................;;
(IpTime N104A.... 아이폰과 같은 에어로 칩셋 사용했....;;)

PS2.
잠깐. 이번 달 몇 일 남지도 않았는데 그럼 다음 달 요금은? Σ(-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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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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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2/30 13:10

    축하드립니다. 이제 트위터에서 더 자주 뵐 수 있겠군요. :D
    데이터 플랜을 어떻게 하셨는지 모르지만, 패킷 절약을 위하여 간단한 트윗은 qStatus(http://tln.kr/111u )이 어플리케이션으로 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전화번호부는 2% 부족하니까 Groups(http://tln.kr/111v )를 이용하시면 될 것 같네요.
    아이튠즈 미국 계정 생성법은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D
    http://iPodart.net 이나 http://latte4u.net 을 이용하시면 유용한 정보를 바로바로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ㅎㅎ

    즐거운 아이폰 라이프 되세요! ^_^

    • 2010/01/01 00:48

      아이폰이 생기니 정말 트위터를 많이 이용하게 되네요 -_-;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호호

  2. 2009/12/30 13:34

    디노님 즐거운 거지 되세요

  3. 2009/12/30 19:07

    그래서 통장잔고는 지금 얼마?

  4. 2009/12/31 00:10

    디노님 즐거운 거지 되세요(2)

  5. 2009/12/31 01:24

    저도 아이폰 샀스빈다! 역시 프리스비에 32기가 블랙이 없을 것 같아서 동네 취급점에서 샀는데, 선택이 틀리지 않은 모양입니다:)

    • 2010/01/01 00:50

      웰컴 투 아이폰입니다!!!
      저는 화이트 16기가인데, 지금까지 써본 거로는 용량부족은 잘 모르겠네요 ^^;

  6. 2009/12/31 08:33

    으아... 저도 사실 아이폰 사고싶었는데 올해 초 2년약정으로 구매한 시크릿이 ㅠㅠ 아직 1년은 더써야되서 말입니다 ㅠㅠ

  7. 2009/12/31 11:16

    님 이제 겨울에 아이폰 쓰려면 코로 터치하는법을 연마해야됨
    장갑끼고 터치하기 힘들어서 벗긴춥고 그냥 코텇 ㄱㄱ

  8. 2009/12/31 12:01

    역시.. 울 환옹은 ~~ ^.^b

  9. 2009/12/31 15:36

    다음주면 야비군 아자씌(?)가 되시는군요. 전역 축하드립니다~

    • 2010/01/01 00:52

      꺅. 아이님! 감사합니다 ㅠㅠ
      아자씌가 아닌 오빠가 전 더 좋습니다 (어험)

  10. 2009/12/31 19:12

    JH님과 리츠코님의 따블뽐뿌어택에 결국 넘어가셨군요. (묵념)
    자, 이제 아이폰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각종 악세사리와 외부 충전용 맥북(...)까지 지르셔야죠.
    지른다면 하늘까지 뚫고, 카드를 긁는다면 은행까지 뚫어버리고서 빠져나올 수 있다면 디노님의 승리입니다. :)

    • 2010/01/01 00:53

      이미 그 전에 다른 곳에서 실물을 본 터라 뽐뿌질은 받고 있었죠.
      외장케이스를 살까말까 고민 중인데 돈이 없습니다... =_=

  11. 2009/12/31 22:47

    돈으로 사과를 연성하신 디노님.....

  12. 2010/01/01 16:47

    엉...........근데 화이트가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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