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지워졌지만, 옛날 일기 중 (2002년 12월 일기) 군화엄마 탕탕탕(...) 에 대한 에피소드 일기가 있었습니다. -_-;

기억나지 않거나 못보신 분들을 위한 리플레이~

2002年 10月 29日

친하게 지내는 세***형이 피씨방에 놀러왔습니다.
... 그런데 오면서 이상한 걸 줏어와서 보여주더군요.

... 보는 순간 그 충격이란...!!
(자, 마음의 준비를 하시고 스크롤을...)
















아... 청아한 소리 탕탕탕[...]
(이미지를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
.....

알 수 없어요
정말 알 수 없어요

저 오묘한 뜻의 의미는 과연 무엇입니까?

아~ 군화엄마 오셨네!
탕탕탕

...
누가 저것 좀 치워줘. 내가 먼저 웃어 죽겠다.


... 잠깐. 지금보니 탕(蕩) 이라는 건 '쓸어버릴 탕' 인데.... 탕탕탕(蕩蕩蕩) 이면 '쓸어버려 쓸어버려 쓸어버려' 인가......;; (나름대로 아스트랄 =_=)


어쨌든간에, 얼마 전 누나가 지하철에서 이상한 걸 줏어왔습니다 -_-;
보자마자 아련한 추억과 함께 또다시 떠오르는 '탕탕탕' (.....)




.....
하늘의 감추어놓은 무기에서 마음수련으로 바뀌었군요 (...)
점점 오묘해지는 하늘의 이치. 아아. 정말 이해할 수 없어요 (...)

자, 다함께 외쳐보시죠.



탕탕탕



...... (데굴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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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