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축전들을 받고 만 있었지 올리지는 못했습니다만;; (정말 죄송할 뿐 입니다 orz)

축전을 받을 때 마다 이곳에 올리고 있습니다 ^^
축전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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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우님께서 보내주신 생일 축전 입니다!! 꺄악~!!!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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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펠님이 주신 80만 히트 축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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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요님께서 보내주신 2007년 생일 축전입니다.


훼나틱님 신년 축전 (2005년)


오징어외계인님 축전 (2005년)


소류씨 팡야 축전 (2004년)


재훈씨 실사 신년인사(...)


탁월이의 축전


19님 새해인사 (2002년)


sinikami님 한가위 인사 (2002년)


룬그리저님의 새해인사 (2002년)


nspd 님의 1만히트 축전 (...)


쌩훈님의 크리스마스 축전<br />


미로가 준 크리스마스 축전


세르피의 생일 축전 (....)


Hell&Heaven님의 생일 축전


소류님께 받은 축전입니다 (2003년)


휘린님이 보내주셨던 의미불명의 축전(?) 입니다;;;


아이슈님이 보내주셨던 5000Hit 축전입니다.


아이슈님이 보내주신 빼빼로데이 염장성(?)축전입니다.


아이슈님이 보내주신 홈페이지 오픈 축하 축전입니다.


Posted by Dino
애니동 꽈배기 모임(...)분들과 토요일에 2004 서울 세계 불꽃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다녀오셨던 직장동료 분들이 '엄청 재밌었다' 라고 해서 한번 가보고 싶었었는데, 올해도 열린다고 해서 기회다 싶어 다녀왔군요 ^^;

저녁 8시부터라고 해서 좀 이른 6시 쯤에 여의나루 역에 도착했는데 그때부터 이미 그 일대는 지옥.... orz
(이건 무슨 코미케 회장도 아니고...;;)

승강장에서 올라가는데만 20분이 걸립니다;

한강변 일대는 사람으로 이미 가득 찬...;


어쨌거나 미리 도착하신 분들과 합류한 뒤 한강이 탁 트인 명당자리(...)에 앉게 되어서 구경은 정말 잘 했던 것 같네요 ^^; (재가 날아올 정도였으니 =_=;)

어제 불꽃을 쏘아올렸던 곳은 1부는 중국팀, 2부는 호주팀이었다고 하는데 음악 소리가 안들려서 어떤 음악에 맞춰 쏘아올렸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다만, 중국팀은 음악 없이 봐도 화려했는데 호주팀은 음악이 없으니 좀 썰렁하긴 하더군요;; (음악과 함께 본 사람들은 호주팀이 더 재미있었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마지막 금빛 가루로 하늘을 가득 수 놓은 건 정말 화려했습니다. 최고였죠 ^^;)

뒤쪽으로 보인 63빌딩.
릿짱님은 꼭 모델하우스 광고사진같다고...;


저쪽 맞은 편에 폭죽을 실은 배들이 정박하고 있었습니다.


무대에서 멀다보니 폭죽놀이 시작하는 카운트 소리가 작게 들려오더군요. 아무튼 화려하게 볼꽃 축제 시작!!

쏘아올린 첫 발을 시작으로

화려한 불꽃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렇게 화려한 불꽃도 보이고


하늘에 금빛 가루를 뿌리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올챙이처럼 생긴 폭죽은 올라가며 묘한 소리를 내더군요;;



터질때의 매력과 소리가 사람을 환상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펑펑 소리를 내면서 하늘에 빛이 수 놓아질 때 원형으로 터지는 빛이 바로 눈 앞에서 터지며 다가오는 것 같아 환상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더군요 ^^

앞으로 이런 축제가 있을 때마다 계속 가게 될 것 같습니다.
다음 주는 이태리와 한국 차례라고 하는데 또 가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

혹시 가시게 되는 분이 계시다면 사람이 엄청나게 메어터질테니 일찍 가셔서 자리 선점해 두시는게 좋을 거라고 생각 됩니다 -_-;


■ 2004서울세계불꽃축제 홈페이지 : http://www.bulnori.com
Posted by Dino
※ 본 답변은 19세 이하 청소년에게는 매우 안좋은 정서를 담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미성년자 및 이러한 문화에 대해 잘 알지 못하며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 께서는 읽지 않으시는 것이 정신 건강 상 좋을 것으로 판단 됩니다.

또한, 이 답변은 단지 재미(...)를 위해 쓴 것이 많으므로 진지하게 받아들이시거나 정말로 저것이 저라고 판단하지는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좀 늦어졌지만 50000 히트 이벤트로 진행 되었던 'Dino, 이것이 궁금했어요!!' 에 대한 답변을 시작해 볼까 합니다 (....)

.... 그런데 대체 이 질문들은..... orz

질문하신 분들도 정말 대단합니다;; 어떻게 이런 질문을 할 생각들을 하셨을까요;; (쿨럭)
그래도 기왕 시작한거 어디한번 도전~!! (두둥)

Posted by Dino
에... 안녕하세요. Dino입니다 ^^;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그동안 바빠서 5만히트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하지 못했었는데 조금은 짬이 나서 곧바로 5만히트 당첨자를 추첨하게 되었군요 orz

우선 50500 히트를 잡아라 이벤트는 Pho 님이 그 행운을 잡으셨습니다~
선물로는 라그나로크 컬렉션 카드 1박스를 보내드렸습니다.
주소와 전화번호를 받은 날 선물은 택배로 보내드렸는데 잘 받으셨는지 모르겠네요 ^_^

50500 히트!!




두번째로 진행했던, 'Dino, 이것이 궁금했어요!!'
...... 사실 저 답변들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참 난감합니다.... orz
(거의 대부분의 질문들이 로리관련이라니. 쿨럭;;)

어쨌거나 질문해주신 분들 중 3분을 추첨해 핸드폰 줄을 보내드리기로 했는데 공정성을 위해 쪽지에 닉네임을 적어 손으로 뽑는 짓을 해버렸습니다 (...)

추첨을 도와주신 태갑씨와 상미씨에게 감사 ( '')

닉네임을 종이에 적어서

이렇게 접어버렸습니다


그리고 통속에 넣고 뽑기!!

마지막 한장은 제가 뽑았습니다



이렇게해서 당첨되신 분은


맨솔향기 , 아듀냥 , prof.Icarus


이상입니다. 축하드립니다~ ^^

당첨자 명단... 쿨럭;;



당첨 되신 분들은 제게 메일로 받으실 주소와 연락처를 적어서 webmaster@loliparty.net 앞으로 보내주세요 ^^


그럼 다음 이벤트는 언제가 되려나요...? (먼산)
Posted by Dino

2001년에 문을 열어 2004년에 테터툴즈 형식으로 바꾸고 벌써 5만 히트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1일 방문객 평균 3~500이라니... 저도 신기합니다. 여기에 뭔 볼게 있으시다고... -_-;)

믿을 수 없어.... 5만히트라니... OTL


... 어쨌거나 방문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조그마한 선물과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이벤트에 참여해 주시길... ^^;




이벤트 하나!!
'Dino, 이것이 궁금했어요!!'

지금 보시는 이 이벤트 글에 답글로 저에게 그동안 궁금하셨던 질문을 올려주십시오. (1인당 최대 3개의 질문까지만!! ^^;)

멋진(?) 질문을 올려주신 분들 중 3분을 랜덤으로 추첨해 '워크래프트III : 프로즌 쓰론 핸드폰 줄' 을 선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반드시 이벤트 참여를 위해 끝에 메일 주소를 적어주세요!)

자, 오른쪽에 핸드폰 줄.
럭셔리 하지 않습니까? 갖고싶지 않습니까?!
(.......... 상품에 불만갖지 마세요 거기!! 탕탕)

※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은 대답 안할 수도 있습니다 (...)



이벤트 둘!!
'50500 히트를 잡아라!!'

홈페이지 맨 아래에는 오늘의 방문자 수와 총 방문자 수를 알 수 있는 카운터가 달려 있습니다 ^^



모든 것은 하늘의 운!!
잘 확인하셨다가 50500 히트가 되는 그 순간 화면캡쳐를 하셔서 제게 알려주시면 당첨!!

당첨되신 분께는 현재는 구할 수도 없는 '라그나로크 컬렉션카드 셋트'를 선물로 드립니다~! (캡쳐하신 이미지를 첨부하셔서 webmaster@loliparty.net 앞으로 보내주세요)

보라 이 럭셔리함을...



제 일기 뒤로 넘어가시면 어떤 카드인지 사진도 찍어놓은 적이 있습니다 ^_^;
과연 누가 당첨되실런지...
행운의 여신이 함께 하시기를... 후후후.... (사악)

참고로 당첨자가 없으면 다음 기회에~ (...)




두가지 이벤트!!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음화화화~~
(.....아무도 안하면 어쩌지..... orz)



PS.
설마 '저를 뿅가 죽게할 로리컨텐츠를 올려주세요' 라던지 '초등학교 미소녀컨테스트' 같은 걸 꿈꾸셨다면 엣찌~♡
Posted by Dino
어제 저녁 애니동 채팅실에서 리츠코님이 '저녁때 심심한데 모이실 분 계세요?' 라고 하시며 긴급 소집한(?) 저녁 번개모임이 있었습니다. (릿짱님이 부르면 모인다라는 거에 왠지 여왕님 같다는 생각이...;)

다같이 모인 장소는 압구정에 있던 현경. 꽤 유명한 중국집이었는지 주방장 TV출연 같은 광고물이 벽에 붙어있더군요. 무슨무슨 TV 프로그램 출연~ 같은 집들은 생각보다 맛이 없던게 대부분이었는데 생각보다 맛있더군요 ^^;




탕수육만 쌩훈님이 사실 줄 알았는데 저녁까지 멋지게 뜯기시고 사주셔서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핫핫핫~ (쌩훈님 또 사주세..........쿨럭)

리츠코님이 찍으신 사천탕수육.<br /> 달콤하면서 약간 매콤해서 물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br /> 생각보다 상당히 맛있었는데 탕수육에 들어가있는 체리의 압박이...;



저녁을 먹고 이동한 곳은 카페 라리.
자꾸 옛날 게임 래리 6가 생각났지만 막상 가보니 달콤한 케잌을 함께 제공하는 멋진 곳이었습니다. (다만 차 값이 비싼게 흠...;)

소개팅이나 선보는 자리로 많이 찾을 것 같은 분위기가 물씬 풍겨나던 곳이었는데 실제 저희 자리 바로 옆에서는 소개팅으로 만난 것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앉아있었습니다...;; (옆에서 어디사세요? 어머 거기아세요? 등등의 얘기가 오가던데... 뭔가 민폐를 끼친 것 같은 느낌 -_-;)

라리에서는 꽤 다양한 종류의 케잌을 팔았는데 그 중에 개굴님과 릿짱님이 시키셨던 밀피유는...


이게 아니라...;;




어쨌든간에 잘 먹고 재밌게 놀았던 모임이었습니다 ^^;
다음에 또 만나요~~




PS.
... 그런데 어째서 내가 케잌을 쏘게 된거지? --;

PS2.
Posted by D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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