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RWC2004에 다녀왔습니다.

제 3회 라그나로크 패스티벌과 겸해서 진행 된 행사라고는 하지만 라그패스라기 보다는 챔피언 쉽 행사의 성격이 너무 강해 아쉬움이 컸습니다... (정작 대회때문인지 몰라도 행사 자체는 크게 볼 것도 즐길 것도 없었습니다;;)

행사가 열린 COEX 1층 태평양관

RWC를 너무 부각시켰습니다;;


내부에는 RWC행사를 위한 메인무대와 포토존, 후원업체 부스, 동인 부스, 팬시샵 등이 있었습니다만.... 어딜가나 뭔가를 팔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는 건 무슨 행사든지간에 똑같더군요 -_-;

오프닝 행사가 열리고 있던 메인무대

고성 DUNGEON (......... 쿨럭)


한쪽에서는 라그나로크 Animation을<br /> 상영중이었습니다

거대 포포링인형!<br /> ....사람은 안들어있더군요;;


상인 저금통! 돈이 없어서 못샀...;;

대회는 MBCgame으로 생중계 했습니다



RWC 대회를 구경하고 있자니 길드 전법은 대부분이 비슷하더군요.


- 초반 2~3분 탐색전
- 중반 '누가 위자드를 먼저 잡는가' 에 승부가 갈림
- 중반 이후 위자드가 잡힌 길드는 프리스트 → 어쌔신 순으로 잡힘


한번 밀리기 시작하면 뒤집히는 일 없이 그대로 무너져 버렸습니다 --;
뭐랄까.... 너무 진부하다는 생각을 감출 수 없던 건 저 뿐만이었을까요;;

뭐, 아무튼 이것저것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행사였습니다.
많은 행사들이 보여주는 공통적인 문제점을 똑같이 보여줘서 더욱 안타까움이 많았다는....... -_-;



PS.
행사장에 5천명 선착순으로 받은 핸드폰 악세사리 -_-;

생각보다 조잡합니다;;
빨간포션과 파란포션으로 나뉘어지더군요;;



PS2.
Posted by Di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