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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19 주말동안의 지름 - 비탄의 아리아 1권 , 길 잃은 고양이 오버런 1,2권 (23)


주말동안 바깥 날씨도 그리 좋지도 않아서 마영전이나 하며 시간이나 때우다가 문득 오랫만에 소설이나 읽을까 싶어 교보문고에 다녀왔습니다. 최근 라이트노벨 신작들을 체크하지 않아서인지 몰라도 별게 다 나와있더군요...;; 그 중에 눈에 띄는 2가지가 있어 덥썩 집어 돌아왔습니다.

비탄의 아리아의 경우에는 소설보다는 웹에서 떠도는 번역본 만화로 먼저 접하게 되었었는데, 로리 히로인(...) 때문에 끌려 샀다고는 두 입이 찢어져도 말할 수 없....(...) 어쨌거나, 소설 자체는 꽤 재미있었습니다. 장르는 학원 코믹 액션이라고 해야할까요?

무정(무장탐정) 이라는 기술을 가르치는 특수 교육 고등학교에 다니는 토오야마 킨지가 아침에 어떤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칸자키.H.아리아를 만나게 되는데, 그 때 부터 벌어지는 스토리 전개는 꽤 흥미롭습니다. 물론 뻔한 전개로 손꼽히는 약간 H한 장면(...) 이라던지, 주인공은 여자에게 인기있고 사실 숨기고 있지만 먼치킨이다!! 라는 설정은 이런 장르에서는 당연할 지도 모르겠네요. 제 경우는 이런 설정을 좋아하니까 딱히 문제 될 건 없더군요(...)

어쨌거나 비탄의 아리아의 경우 주인공 형에 대한 복선도 깔아놓았고 앞으로의 관계설정 같은 것도 풀어놓았지만, 너무 뻔하게 보이는(...) 복선이라서 신선하다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만. 로리한 히로인(...)과 능력 발동하면 페로몬이 풀풀 넘치는 주인공(...) 같은 걸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즐겁게 보실 수 있는 소설 일 듯. 꽤 재밌었습니다. 음음.

길 잃은 고양이 오버런은 1,2권 합본으로 판매를 시작했더군요. 아마 애니메이션으로 방영을 시작했기 때문에 합본을 내놓은게 아닐까 싶지만... 어짜피 애니로 나오고 있어 이 소설에 대해서는 딱히 할 말이 없네요.

물론, 소설로 보는 것이 애니메이션에서 짤라버린 스토리와 설정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훨씬 좋다고 말씀 드릴 수는 있겠습니다만. 코믹스는 다들 잘 아시다시피 블랙캣, 트러브루의 작가 야부키 선생이 모 사건(...)을 겪고 나서 '이제는 나를 막을 수 있는게 없다!' 라는 듯 혼심의 힘을 실어 그리고 있는.... -_-;;;


따... 딱히 이걸 갖고싶어서 산건 아니야! 흐...흥!!



구입하고 보니 아크릴 책갈피와 교통카드 케이스가 선물로 끼어 있더군요. 초회 한정판에만 끼어있다는 것 같지만, 내 생각에는 아마 살 사람은 다 갖게 되지 않을까 싶...... 어허험;;


... 사실 이 나이에 저런 교통카드 케이스를 출근길에 당당히 '삐익-'하고 댈 수 있을리가 없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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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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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19 14:59

    ......잠깐만요.
    디노님 교통카드는 수제작 코나타 교통카드 잖아요.
    아직 잘 쓰시면서 새삼스럽게 저런 걸 쓸 수 있을리 없다고 하셔도....
    (후다닥)

    • 2010/04/26 18:47

      호호. 그 교통카드 전 아직도 써요 (...)
      .........라기보다 저건 당당히 꺼내서 써야하잖아욧 버럭!!

  2. 2010/04/19 17:34

    디농이라면 코나타를 저 교통카드 케이스에 넣어서 쓰면 되지않아? 어차피 그거나 그거나같은데...

    • 2010/04/26 18:47

      그 코나타는 열쇠고리처럼 달려있.....
      찍을 때 잘 안보여. 손으로 가려서.....(...)

  3. 2010/04/19 17:52

    악 나는 저 교통카드 케이스 구하려다가 품절이라고해서 못 구했는데...!

    오프라인으로 사야 구하는건가!!!

    근데 광화문 교보문고는 공사중아니였음? 다른데인가..?

    • 2010/04/26 18:47

      어라. 교보문고 갔더니 쌓여있던데....
      난 광화문 교보문고가 멀어서 근처 잠실 교보문고를 애용하고있지.

  4. 2010/04/20 02:38

    말은 그래도 저 교통카드 케이스 쓰실듯..

  5. 2010/04/20 12:23

    교통카드케이스 ..... 탐나네요 ㅠㅠ

    • 2010/04/26 18:49

      생각만큼 그리 탐낼만한 물건은 아닙니다;;
      차라리 디카포2 용으로 받았던 교통카드 케이스가 더 이뻐요 ㅠ_ㅠ

  6. 2010/04/21 12:01

    오버런은 애니메이션 화 되었기에 사신듯.

  7. 2010/04/21 14:33

    안쓸거면 저 주세요
    .....

  8. 2010/04/24 22:49

    아아- 저도 왠지 합본으로 나와있길래 그냥 확 질렀는데 말이죠..
    산지 2주가 됐는데 아직 안 본....

    • 2010/04/26 18:50

      저도 그렇게 못보고있는 소설들이 꽤 있습니다 ㅠㅠ
      사놓은 소설들 좀 읽어서 빨리 치워야할텐데 말예요. 어흑

  9. 2010/04/24 23:47

    디농이라면 할 수 있을거에요

  10. 2010/04/26 22:25

    나도 저 교통카드 케이스 구했음.
    내일부터 사용할 것임.
    그림쪽을 손으로 가리고, 글씨쪽에는 카드를 넣어서 가리면 됨.

    ....이렇게 가리면 의미가 있나?;

  11. 2010/04/30 09:25

    어 나 왜 차단인가여

  12. 2010/04/30 09:26

    전글에 차단이 되어버렸어! 어째서야!

  13. 2010/05/10 23:57

    몰랐군요. 저런 에찌한(?) 아이템이 있는줄은... 쿨럭!!!
    참고로 전 오버런 1권만 GET했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의 교보문고에는 1권만 있고 합본과 2, 3권은 전부 품절이었다는...!!!<그래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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