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군대'에 해당되는 글 58건

  1. 2008.10.26 멜라민 받았다~ 멜라민 받았다~ 26
  2. 2008.10.19 당분간 못들어 올 것 같습니다 -_-; 16
  3. 2008.10.05 에헴! 16
  4. 2008.09.21 용산역에서 맛스타를 판다니... 42
  5. 2008.09.13 최근 근황 & 티스토리... 12
  6. 2008.08.30 최근 근황입니다. 26
  7. 2008.08.15 외박 나왔습니다. 28
  8. 2008.08.02 일병이 되었습니다. 33
  9. 2008.07.15 복귀합니다. 10
  10. 2008.07.11 휴가 나왔습니다! 22


... 훈련 안갔습니다.
...... 네. 정확히 말하자면 역전 만루홈런같은 느낌이랄까요. 훈련 바로 전날 과장님 왈 "너 가지 마. 남아서 일해" 라는 멘트를 하시자마자 하늘에서 빛이 내려오며 천사들이 나팔부는 그런 장면이 연상되....


...어쨌거나 남들은 훈련 가있지만 편안히 대대에 남아있는 Dino 입니다 -_-;

그러고보니 얼마 안있으면 11월 11일 빼빼로데이군요.
군인에게 빼빼로데이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만, 최근 신문기사를 보니 빼빼로데이가 다가오고 있지만 멜라닌 파동으로 인해서 판매율이 저조해지고 있어서 제과업계들이 울쌍이라는 기사를 본게 생각이 납니다.

뭐, 어쨌거나 그 파동 때문에 빼빼로 TV CF 노래 가사가 이렇게도 들리더군요




"멜라민 받았다~ 멜라민 받았다~ 멜라민 받았다~"




.... 허허. 어쨌거나 커플들끼리 덜주고받을테니 그것 참 쌤통....




........................... 그 그다지 받고 싶다는게 아니에요! 군인이라서 그런게 아니에요!
전 츤데레도 아니에요!!



.... 으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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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3주짜리 훈련에 투입되게 되었습니다(...)
거의 날짜로 따지면 2주 하고 약간 더 되지만, 그래도 길긴 기네요 =_=

이번 주 수요일부터 당분간 자리를 비웁니다 T_T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호호~(...)


PS.
11월 29일날 휴가 썼습니다!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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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2008. 10. 5. 16:32



... 별 소득 없는 나날입니다 -_-;
지난 주에는 일과가 딱 3일 밖에 없어서 한가히 지나간 것 같네요. 조만간 큰 훈련들이 좀 있지만... 뭐, 어찌 되겠지 싶습니다 =_=;

그나저나 11월 말에 휴가를 나갈 생각이긴 한데 갈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우리 과장님이 내보내 주실지도 모르겠고 하필이면 그때 대대장님이 바뀌셔서... orz

하아. 계원의 비애입니다 ;ㅁ;


그러고보니 밖에서는 정말 많은 사건 사고들이 있었네요. 가장 충격적인 건 역시 최진실씨의 자살 소식.
아침에 사무실에 나와서 업무 보고 있는데 후임이 갑작스럽게 "최진실이 죽었답니다" 라고 해서 "농담하지 마" 라고 했는데 그게 조금 있다가 YTN에 뜨더군요. 좀 충격적 이었습니다 -_-;;

예전부터 문제가 됐었지만 확실히 악성 댓글은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쓰는 사람은 어떨 지 몰라도 정작 당사자에게는 마음에 지울 수 없는 흠집을 만들어 버리니까요 --;


아무튼간에 이런저런 사건 속에서 여전히 Army Life 중입니다 '~'
올해만 지나면 좀 편해지겠죠?.... 아닌가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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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예에에이~ ..... 눅X님이 보내주신 짤방(...)




지하철을 탄 군인의 음료 ‘맛스타’ 의 유쾌한 반란 [원본링크☞]

“어, 맛스타? 이게 뭐야. 불량 식품인가?” “이야 맛스타다.”

일요일인 지난 10일, 제대한 아들과 함께 관악산에 등산을 가던 박채환(55ㆍ회사원)씨는 신도림역 자판기에서 음료를 뽑아 먹으려다 생전 듣도 보도 못한 음료수를 보고 당황했다. 더 놀라운 것은 아들이 갑자기 환호성을 지르며 그 ‘불량식품’같은 음료수를 사달라고 졸라댄 것. ‘신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음료인가…’ 싶어 아들에게 물어본 박씨는 “맛스타는 군대에서 병사들에게 주는 음료수에요. 제대하면 못먹을 줄 알았는데”라는 말을 듣고서야 아들을 이해할 수 있었다.

최근 군납 음료수인 ‘맛스타’가 지하철 역사에서 팔리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군인공제회와 코레일은 지난 7월부터 신도림역, 용산역, 범계역등 지하철 역내 매점과 자판기 약 350군데에서 ‘맛스타’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지난 7월 한달간 판매된 수는 20만캔 정도. 매출액으로도 1억여원을 달성했다. 유명 회사의 탄산음료와는 비교가 안되는 수준이긴 하지만 홍보도 제대로 안된 신규 과즙 음료수치고는 선전하고 있다는게 군인공제회와 코레일 측의 설명이다.

맛스타는 원래 군인공제회 산하 제일식품에서 국방부에만 납품하던 음료수. 1994년 이후 입대한 군인들 사이에서는 ‘한 손엔 튀긴 건빵, 한 손엔 맛스타를 들고 내무실에 누워 TV보는 때가 가장 행복한 때’라는 말이 돌 정도로 선망의 대상이었다. 고된 행군이나 구보 후 마시는 맛스타 한잔의 맛은 군을 제대한 남자들 사이에선 추억으로 남아있다.

범계역 자판기에 배치된 ‘맛스타’를 보고 호기심에 뽑아 먹었다는 회사원 김모(31) 씨는 “보기만 해도 군대에서의 아련한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른다”며 “가격도 다른 음료수에 비해 100원가량 싸 자주 찾을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맛스타가 가장 잘 팔리는 지점은 대학가 주변역. 군을 다녀온 ‘복학생’들이 어느새 지하철 역까지 들어온 맛스타를 보고 추억을 떠올리며 한캔씩 뽑아 마시곤 한다. 또 군에 남자친구를 보낸 ‘고무신’들도 남자친구의 편지에서 계속 등장하는 ‘맛스타’의 맛이 어떤지 알아보기 위해 호기심으로 많이 찾고 있다는 게 군인공제회의 분석이다.

제일식품의 한 관계자는 “2002년께까지 50% 수준이었던 과즙 함량을 현재 100%(환산 기준)까지 올리는 등 타사 과즙 음료수에 비해 손색이 없다. 군납식품은 국방부 품질관리 시스템의 인증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안전성도 담보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군에 납품하는지 여부가 그 물건의 품질을 결정하는 척도일 정도”라고 자랑했다. 그는 또 “맛스타의 시판은 군납에만 머물러 있던 무사안일주의를 타파하자는 차원에서 세운 전략”이라며 “군인들의 영양음료라는 이미지로 진입하여 대중화를 시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재현ㆍ백웅기 기자(kgungi@heraldm.com)




... 아놔. 누가 이런거 팔래...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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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눅쓰님이 그려주신 짤방. 그냥 의미 없... (...무려 오렌지맛!!)


최근에도 여전히 Army Life 중입니다 -_-;
달라지는 것도 없고 그냥 하루 하루 지나가고 있을 뿐... 훈련이 눈 앞에 있으니 걱정되기도 하네요. 게다가 김정일이 쓰러졌다는 소식에 약간 걱정되기도 합니다 =_=

어쨌거나 잘 지내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D-479일!! .... 시간이 안가요 orz

그리고 오늘 싸지방(:싸이버 지식정보방-_-;)에 들어와서 접하게 된 소식이 태터앤컴패니를 구글이 인수했다는 소식이네요. 여러가지로 축하드릴 소식입니다! 안에 있으니 바깥이 순식간에 변하고 있는 것 같다 하는 느낌입니다;;
오늘 오랫만에 글을 쓰려니 새로 바뀐 티스토리 센터가 적응이 안되서 이것저것 눌러보고 있긴 한데 인터넷이 워낙 느려 반응속도가 느려 이거 애매하긴 하네요 -_-;;

하아. 군에 있으니 짤방 붙일 게 걱정입니다;;... 짤방 기능 없나(...)


PS.
11월 휴가 못나갈 가능성 70%로 올라갔...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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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여전히 나라에서 먹여주고 재워주고 운동도 시켜주는(?) 생활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핫핫핫.
그냥 일상의 무한 반복이라 딱히 무슨 이슈 같은 일은 없네요. 그냥 이것의 무한반복이 군생활이 아닌가 싶습니다. -_-;

어쨌거나 잘 지내고 있습니다. 9월부터 10월까지 약간의 훈련이 있어서 조금 힘들 수 있겠지만 죽지는 않겠지(...) 싶습니다;;


11월 휴가까지 시간 좀 빨리 갔으면 좋겠네요. 아이고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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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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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외박 나왔습니다. 나온 김에 마비노기에 새로운 제네레이션 ~ 연금술사 ~ 가 시작되었길래 시작해봤는데 시간 관계상 얼마 해보지 못했습니다 --;

일단 오늘부터 신규 펫이 한정으로 판매 되던데 방어와 보호를 합체했을 때 올려주는 게 꽤 괜찮아보여서(...) 스슥 질러버렸습니다(쿨럭) 한정은 시간에 따라서 색이 변하더군요. 일단 방,보가 올라가는 거에 만족 중입니다. 호호;;

그나저나 마비노기... 전 채널 꽉참에 들어가기가 힘들 정도니 사람이 이리 많았었나 싶기도 하고;; 역시 무료화의 힘은 큽니다;; =_=

하아. 외박 나왔지만 하고 싶은 건 많고 시간은 없네요;;
양평이 아닌 이천으로 나왔더니 생각보다 큽니다. 앞으로 외박은 이쪽으로 나와야 겠다는 생각이...;;


오늘 저녁이랑 내일은 수시로 마비에 접속해서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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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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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빨리 지나간건지 늦게 지나간건지 잘 느껴지진 않지만 8월 1일자로 일병이 되었습니다.

안에서는 시간이 더디게 흘러가는 것 같은데, 밖에서는 '어, 벌써 이렇게 흘렀어?' 하실 지도 모르겠네요 ^^;
어쨌거나 이제부터 게이지가 한칸 더 충전되서 일병입니다. 아직은 어색해서 나도 모르게 '이병 xxx' 이라고 말하게 되는데, 익숙해지면 달라지겠죠.




... 하지만 달라진 게 하나도 없어 orz




그냥 기분만 좋아요. 흑 ;ㅅ;
그러고보니 어제 잘 때는 물일병이라고 병장님께서 손수 바닥에 '물일병 물먹어라' 라며 생활관 바닥에 물을 촤악~ 하고 끼얹어버렸.... (아침에 일어나니 바닥에 물이 흥건... orz)

어쨌거나 이제 일병 정기만을 바라보며 다시 지내야겠습니다 =_=
하아... orz


PS.
오늘 아침에 기상하니 복도로 오늘 전역인 병장 한명이 뛰어가며 '전역이다~ 전역이다~' 라고 외치던데 아침부터 참 묘한 기분이더군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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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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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서 이런저런 것들 하다보니 벌써 복귀날이네요;;
4.5 초라는 말이 농담이 아닌 것 처럼 정말 금방 지나간 것 같습니다. 뭐, 그렇게 짧지도 않았던 것 같지만 아쉬움이 남는 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_-;

그래도 이런 저런 지인들도 만나고 하고 싶었던 것도 많이 해봤고 목적했던 것들을 대부분 해봤으니 크게 후회는 없을 듯 합니다. 다음에 나올 때는 11월 말 쯤이 되려나요...;; 그때는 9박 10일이니 진짜 정모 한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어쨌거나 다들 건강하시길! 조만간에 다시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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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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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나왔습니다. 4박 5일이라는 짧으면서도 긴 휴가이지만 어떻게 보낼 까 고민 중입니다.
제 현재 표정은 짤방이랑 똑같......... 아흑


근데 벌써 오후 3시... 시간이 너무 빨리갑니다 orz
하아. 역시 4.5초라는 말이 무색하진 않... (이게아냐!!)

휴가 기간 동안 짬내서 하바네로 밀린 것도 올려보고 리플도 달겠습니다;; 정모는 어찌될 지 모르겠네요;; 나중에 일병정기때나 노려봐야하...orz


하아. 핸드폰 살려놨습니다. 문자 한번만 날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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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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