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군대'에 해당되는 글 58건

  1. 2009.04.19 최근 근황입니다. 26
  2. 2009.03.14 최근 근황입니다만... 22
  3. 2009.03.04 복귀합니다. 23
  4. 2009.03.01 휴가 나왔습니다. 21
  5. 2009.02.20 요 몇일 사이에 일어난 일 19
  6. 2009.02.14 휴가 나갑니다. 38
  7. 2009.02.01 상병입니다! 34
  8. 2009.01.26 세뱃돈은 얼마나 줘야 할까에 대한 고찰(?) 26
  9. 2009.01.19 아놔... 23
  10. 2009.01.17 혹한기 훈련이 다가옵니다 -_-;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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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뭔 날씨가 이리 더운지...;;



여전히 Army Online 을 즐기고 있는 Dino 입니다 (...)


1. 최근에는 훈련이다 뭐다 바빠서 정신 없었네요. 난 안나갔지만(...)
생활관에 있는 선임들이 하나 둘씩 전역하고 있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이등병으로 처음 전입 왔을 때 일병이었던 사람들이다 보니 기분이 묘해집니다. 나름 꽤 오래 봐왔던 사람들이고... 집에 가버리고 난 그 날은 기분이 뭔가 착 가라앉고 하더군요. 뭐, 나도 저런 날이 오겠지... 싶기도 하고 -_-; 아직 8개월이나 남아서 앞이 안보입니다 ㅠ_ㅠ

2. 이번 주 부터 당분간 외박휴가라는 행복이 기다리고 있는 듯 합니다;;
누님네 가족이 찾아오기로 했고 말이죠. 5월 9일부터 휴가계획을 세우긴 했는데 실현 될지는 모르겠...;; (가장 큰 관문이 역시 처부장이라서 =_=;;)

3. 역시 군대는 여름과 겨울 밖에 없는 듯. 낮에는 20도 이상 올라가다가도 밤 되면 영하로 떨어지니... =_=;;;

4. 카운터가 맛이갔나... 어제는 2천대 오늘은 1천대...;;


아무튼 살아는 있습니다. 뭔가 번쩍 번쩍 포스팅 할 거리들이 생각 나더라도 군대라는 특성때문인지 전부 까먹어버리더군요 =_=;

수첩에다가 적어두고 나중에 하던지 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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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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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복귀하고 별 일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_-;
이제 9개월 조금 더 남은 상황이긴 한데... 역시 안에 들어오니 날짜가 안가네요. 휴가 다녀오면 근 한 달동안은 시간과 정신의 방이라는 말이 정말 뼈저리게 느껴진다던데.... OTL

어쨌거나 별 일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4월에 훈련이 좀 많이 있는 것 같아서 걱정이긴 한데 5월에 남은 일병정기 4박 5일을 써서 나갈 예정이니 그 전까지는 잘 참아봐야겠죠. 그래도 올 해만 견디면 집에 간다는 희망(...)때문인지 수첩에 적혀있는 달력에 매일 X 자를 치고있.... (착한 어린이는 따라하지 마세요~~ .. 시간 안ㄱ.....)


어쨌거나 잘 살아 있습니다 -_-;

마비노기 영웅전 CBT 한다는데... 신분이 신분인지라 못해보는 게 한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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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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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4박 5일은 짧긴 합니다 -_-;

많은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다시 부대로 복귀합니다. 왠지 이렇게 나왔다 들어가니 던전 들어갔다 나와서 마을에서 재정비하고 다시 던전 공략하러 가는 기분인.... orz

하아. Army Online 은 노가다가 너무 심해요(...)
로그아웃도 안되고 말이죠 (...)


어쨌거나 이번 휴가 때 얻은 성과는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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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z
네. 오늘 새벽에 G9 를 깼습니다 -_-;;;;

이제 다음 휴가 때 G10 깨야죠;;
그럼 복귀하겠습니다. 다음 휴가 때 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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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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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 5일의 짧은 휴가를 나왔습니다.
이번 휴가는 정말 나오기가 힘들었달까... 포상을 썼다가 짤리고 정기로 바꿨더니 다시 포상 살아나고... 좀 드라마틱하게 휴가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나오기도 2배로 힘들었달까요 -_-;

나오기 전날까지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있어서 그걸 휴가 전까지 처리하느라 죽는 줄 알았습니다(...)
어쨌거나 휴일 1일째가 지나갔는데 오늘 친구들과 예정대로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다.

도착한 시간은 오후 1시 쯤.
처음 타기로 했던 놀이기구는 T-Express. 무서워 보였지만 재밌어 보인다길래 다같이 기다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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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T-Express!!!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그렇게 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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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타고 나온 시간은 오후 5시가 넘어서였습니다. 아놔....(...)
그렇게 하루는 저물어가고, 이렇게 끝낼 순 없다! 싶어서 독수리요새로 달려갔죠.












'정기점검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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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에도 대다수 놀이기구들이 정기점검 중....어쩐지 T-Express에 사람이 많더라(...)


이렇게 하루가 끝났습니다.
.... 아하하하. 이번 휴가. 뭔가 예감이 안좋아요 orz



PS.
개인 사정때문에 정모 취소됐습니다 ㅠㅠ
아무래도 다음에 뵈어야 할 듯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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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요 몇 일 동안 천국지옥을 오가는 느낌이었습니다 -_-;
그 사건은 바로....


1. 휴가 지연복귀자 발생. 그 벌칙으로 행보관님이 본부포대 전원 포상 취소시키겠다고 함. 그리고 다음 날... 다음 주로 다가온 포상휴가 짤림 orz

2. 행보관님께 사정해봤지만 '나에게 자비란업ㅂ다'

3. 휴가계획서 들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다 결국 정기휴가(...) 4박 5일로 대체.

4. 결국 행보관님 'gg' 치시면서 휴가계획서에 결재.

5. 구멍난 가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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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에 투스타 온다고 부대 창고 전부 뒤집어 까고 사무실 정리하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_-;
뭐, 예상 하셨겠지만 당연히 '안왔고요' (...)


하아. ㅠㅠ
어쨌거나 휴가는 어찌저찌해서 겨우 나가게 됐습니다. 메테다시 메테다시.



PS.
슈우님이 보내주신 군인 아저씨 위로기념(...) 발렌타인데이 초코렛 박스!
초 감동 먹었습니다.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ㅠㅠ

위 사건으로 정말 기분이 '(K-2)총 맞은 것 처럼~' 이었는데 소포 받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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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답례해드릴게...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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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이번 달 2월 28일부터 4박 5일로 휴가를 나갈 예정입니다.
인사과 계원이라 길게 휴가를 나가기가 참 뭐해서 계속 잘라서 나가고 있네요. 언제 9박 10일의 여유를 가져보나...(...)

어쨌거나 이번 휴가 때는 첫 날부터 친구들과 함께 서른기념에버랜드 투어를 나가기로 했습니다. 서른먹은남정네들끼리 간다니 뭔가 우울해지지만(...) 그래도 휴가 첫 날 부터 함께 놀러 나간다는게 어딥니까. 그래서 저는 나름대로 '최대한 빨리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서 친구들과 합류해 에버랜드행 버스를 타야겠다'고 마음먹고 계획을 짜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싸이월드 커뮤니티에 올라온 친구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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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버림받았어?






그런다고 내가 순순히..... 찾아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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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아주세요. 굽신굽신 orz
아무튼 올라온 글 보고 충격과 공포(?)에 빠져 인터넷방에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어쨌거나 첫 날 부터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로 휴가를 시작하게 될 듯 --;

하아. 이번 휴가 때 이 불쌍한 군인과 놀아주실 분 계신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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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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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긴 좋다니까요? (...)

어느 새 상병이 됐습니다.
... 시간 빠르...긴 빠른건가요 -_-;

사실 이 안에 있으면 시간이 빨리 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뒤 돌아보면 어느새 여기까지 왔다는 게 신기할 정도네요. 어쨌거나 앞으로 11개월 남았습.....(...)


아참. 그리고 월요일부터 혹한기입니다.



... 살아 돌아오겠습니다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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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민속 명절 새해가 밝았습니다. 구정이라고도 하지만 잘못된 표현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실제 고유 명절인 설날은 오늘이니까 뭐.... 어쨋거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아무튼간에 새해입니다. LPN(...;) 분들은 새뱃돈 좀 두둑히 챙기셨나 싶은데 말이죠. '나는 오히려 줘야 하는 나이다!' 라고 말하시는 스트님 같은 분이 계신다면 뭐 어쩔수 없고....(...) 어쨌거나 줘야하는 나이가 되었을 때 과연 세배를 받으면 얼마의 돈을 줘야할까 라고 고민을 하게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런데 저 같은 군인(...)이 세배를 받았을 때. 과연 얼마를 줘야할까요.
.... 그에 대한 해답을 오늘 생활관에서 들었습니다!!! (...뭐?)


우선 일반적으로 세뱃돈을 얼마나 받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천차만별이겠지만 중학생 정도에게 세뱃돈을 준다고 가정했을 때 어림잡아 1~2만원 정도로 잡아봅시다. 그렇다면 일반적인 직장인의 월급이 150만원 정도라고 따졌을 때 아래와 같은 공식이 됩니다.


2만원 x 75배 = 150만원


대략 이렇게 따지면 자신의 월급에서 75로 나누는 것이 세뱃돈의 적정선이 되겠군요 (...제멋대로지만)
자. 여기서 현재 상병 월급은 8만 8천원입니다. 그럼 이것을 같은 비율로 나누게 되면.....













1175원











조카야 세뱃돈이다

쫀쫀하게 쓰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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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지게 맞겠네요 -_-;;
이래저래 군인은 서글픕니다. 흑.


다음 주면 공포의 혹한기 훈련입니다. 살아 돌아올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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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2009. 1. 19. 20:09

북 신문, "총참모부 성명 빈말 아니다"

대남 전면대결태세에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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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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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에 혹한기 행군과 함께 혹한기 훈련이 시작 될 것 같습니다 -_-;

뭐, 다들 군대에서의 추억이라고 하면 유격훈련과 함께 혹한기 훈련을 꼽을 정도로 힘든 훈련 중에 하나라지만... 다른게 힘든 것 보다 추워서 힘들다고들 하더군요. 모 님의 말을 빌리면 온도계에 눈금이 안보이거나 깨져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 상큼한 경험을 할 수 있다고들....(...)

하아. 날씨가 좀 풀렸으면 좋겠네요. 어제부터 눈 엄청 내리던데... orz
그래도 혹한기 훈련 끝나면 휴가가 기다리고 있으니 '시간아 빨리가라' 주문을 외우는 중입니다 =_=;


그러고보니 1년 안남았네요. 심지어 앞으로 13일만 지나면 상병!
빨리가...........긴 간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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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더럽게 춥습니다 -_-;  (24) 2008.12.07
Posted by D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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